시발 정문에 서있는 시발 문지기 여편네
왜 시발 나 쌩까냐?
나 시발 아무도 안지나가고 나 혼자 들어갔거든? 
그럼 시발 뭐 안내를 해야지.  아 물론 시발
안해줘도 다 할 줄 알어.  벌써 거기서 몇번을 투표했으니  
아 근데 시발 유권자가 오면 뭐 시발 뭐 반응이 있어야 할거 아니야? 그냥 쌩까데?
그러고 간격 존나 두고 내 뒤에 다른 소규모 무리들 오더라?
왜 시발 그 인간들한테는 존나 처웃으면서 안내하냐?
왜 시발 어이 없데?

시발 나갈때도 생까더라?  근데 왜 다른 나가는 년놈들 한테는 왜 존나 씹물흘리면서 헥헥 됨?

시발 안에서도 그래 왜 자꾸 시발 안에분이랑 같이 왔녜? 왜 자꾸 보는 년놈들 마다 어? 아 시발 진짜
투표하러 혼자오면 안되? 아 진짜 디질래? 어?  딱 봐도 일행이 아니잖아 시발 년놈들아 어?




나20대 후반인데
내가  좀 동안이긴하지? 데헷~ 

봉사온 6학년들이랑 헷갈렸나봄..  봐준다.  씨발년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