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급

입실론 : 아토스 시절 알파 1.1에서 실린더 하나 빼서 티코 배기량 800cc 맞춘거. 내수형이 디튠버전으로 수출형엔 1100cc가 있음
경차 규격 확대로 1000cc 엔진이 수출형 아토스와 지금 모닝에서 사용 중.

카파 : i10에서 사용중. 70마력대라고 함. 내수에서는 모닝 후속에서 쓰일 엔진.


소형급

알파 : 너무도 유명해서 말이 필요 없는 엑센트 엔진

베타 : 너무도 유명해서 말이 필요 없는 구아방 엔진. 알파의 dohc 버전. 고배기량에서 스트록이 딸림.
아반떼, 티뷰론, 투스카니의 2.0 엔진이 이 엔진. 수많은 튜닝 빌드가 존재하여 우리나라 튜닝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감마 : 아방이 HD부터 들어간 엔진으로 연비가 좋음.

U : 커먼레일 시스템을 적용한 디젤엔진. 소형급의 디젤 차종에 적용되었다.


중형급

시리우스 : 소나타2때부터 사용되던 미쯔비시 엔진. 4G63으로 유명하며, 연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음.
고질적인 떨림 현상이 있으나 정숙성이 우수하다.

짝퉁 시리우스 :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으나, 소나타2-3의 SOHC 엔진. 배기량만 높다. 상대적으로 do에 비해 연비가 좋음.

시리우스2 : 뉴EF 2.0에 들어가는 엔진. 소리가 소나타2랑 똑같다.

세타 : 월드 엔진으로, 구NF에서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현대차가 아닌 타차 차종에도 절찬 사용중이다.
미쯔비시에서 란에보 10기에 NA로 엔진마력 290마력대까지 뽑아낸 괴물. 현재 소나타 시리즈의 엔진이 이 엔진이다.
현재 소나타, 로체, K5, 젠쿱, 스타렉스LPI, 캘리버, 세브링, 랜서, 포르테쿱 등 다양한 차종에 장착되고 있다.


중형급 v6

델타 : 뉴그랜저 v6 2500 엔진. 미쯔비시의 엔진으로, 초기형은 뉴그랜저 2.5와 마르샤 2.5에 장착되었다.
이 엔진을 확장하여 2700cc로 배기량을 업그레이드 하여 그랜저 XG, 구형 산타페, 투스카니 엘리사, 구형 오피러스에 장착되었다.

뮤 : 델타 엔진을 손 본 엔진. 그랜저 TG와 K7 초기형 그리고 뉴 오피러스에 장착되었다.


대형급

시그마 : 뉴그랜저 v6 3000, 3500의 엔진. 미쯔비시 6G72를 기반으로 한 엔진으로, 미쯔비시에서는 스포츠카에도 장착되던 엔진이었다.
엔진 사양을 업그레이드 하여, 에쿠스와 오피러스에도 장착되었다.

람다 : 그랜저 TG 출시와 함께 현대차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엔진. TG 3.3에 최초 적용되었으며, 성능과 연비가 이전 엔진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다.
그리고 현대차 최초로 후륜 기반 세로배치 엔진을 제작해 젠쿱 3.8에 장착하고 있다.

타우 : 제네시스 4.6의 엔진. 국내에서는 에쿠스 리무진 5.0에서 최초로 선보인 엔진이다. 아직 유저가 없어 정확한 정보가 없다.
중고값이 떨어져 튜너들이 늘어나면 좀 더 정확한 빌드가 이루어 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