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생일날 홍대클럽가서 부비나 하자고 하고 밥먹고 홍대감

가서 놀구있는데 친구놈 걍 조명빨에 머리노랗고 몸매 가녀린년이랑 잘놀드라..

따로놀아서 뭐했는지는 모르겠구..새벽4시에 차타고 집에옴 ㅇㅇ

근데 이여자애가 얘한테 반함..

그래서 얘네둘이 낮에 다시 만남 근데 레알 이빨 뻐드렁에 코 매부리..슴가실종

지금은 턱교정해서 그당시보다 훠얼씬 나아졌다함 ㅋ

아빠가 국정원 공무원이라 얜 일본에서 태어났구 영어 일어는 현지인수준이었고

또 처녀였고 명문대라 걍 잘키운다함  뭔가 스펙이 자기보다 높았으니깐..

그이후로 이새끼 차안에서만 데이트하는데 여자애가 오빠는 왜 맨날 차안에서만 노냐구 이지랄싸도

그냥 무조건 차안에서만 밥먹고 떡침. ㅋ

그게 벌써 4년됐는데..지금도 쉬는날은 이여자애 자취방에서만 있음..아빠 다시 일본근무때문에 혼자삼 ㅇㅇ

레알 4년사귀면서 어디 놀러간적두 없고 사람많은곳에서 영화 본적이 딱 4ㄴ번이라함..;;

첨에 만날때 종로인가 명동갔다가 사람들이 자꾸 얘 쳐다보는느낌이 무지들어서 그이후로

사람많은곳 기피욬ㅋㅋㅋ하고다니는게 일본여자 처럼 하고다녀서 쳐다봤나

근데 요즘은 서강대 나오면 취업어렵냐?

대기업들 원서 넣고 시험보는거 거기서 맨날 떨어진대드라

암튼 좆두 안되면 공부좀 더해서 통역 대학원이라도 가라고했음..

이새끼는 얘랑 꼭 결혼하길 원함. 근데 여자애 엄마 치맛바람이 좀 있어서

잘될라나 모르겠음..조건 단게 수자원기술사 따면 결혼시켜준다했던거 같은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