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부산 연제구 거제동 1068-4 기아차 거제대리점 - 종합운동장역 근처

이 대리점에 2번 갔는데.. 어떻게 2명다 이런지..

한번은 아주머니. 한번은 아저씨. 둘다 50대 정도.. 혹 부부인지//

일단 두 분다.. 고객 개개인에게 맞는 조건을 100% 숙지 하고 있는것 같지 않습니다..

아저씨는 내가 조건을 다 다르게 해서 견적내는것 조차 귀찮게 생각 하시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습니다..

견적을 내는 것이 귀찮은 것 인지.. 다른 영업소와는 다르게 프린트는 처음 한 장만 뽑더니 그 다음 부터는 견적을 안 내내요..

내가 견적을 이것 저것 물어보니..

기아차 영업직원 왈 : 어~허~ 자꾸 ~~

하더군요..

(어~허~ 자꾸 이러면 안됩니다~)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정말~ 여기서 지금 당장 계약 할거 아니면 더 이상 신경 쓰기 싫다~ 로 들렸습니다..

황당 하죠..

그리고 그 아저씨 마지막에는

기아차 영업직원 : 그냥 내가 50만원 토 해낼 테니까 그것 가지고 알아서 하라~

하더군요..

토해 낸다~ 토해 낼테니~ 알아서 하라~~

또 생각해도 어이가 없내요~~

다른 현대나 대우나 영업소 가면 커피도 타 주고 아~주 친절하게 하시던데

기아차 대리점 에서는 견적을 자세히 물어보니.. 아주 귀찮아 하였고.. 아님 견적을 낼줄 모르는 건지......

마지막 토 해 낸다.. 는 과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