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훽이크고 닥치고 선사빕은 훽이크 ㄲㄲㄲㄲ

진지하게

나같으면

소개팅 후 3번째 만남에 쇼부본다. 소심남 너한테 매력이 철철 넘치면 상관없는데 그렇지 않으면 닥치고 속전속결.


지금 2번 만났지? 연락 매일하고?


나같으면


다음 약속 잡고 연락 먼저 하지마. 만날 때까지.


그럼 여긔서 여자가 먼저 연락 옴. 관심 30%은 있다고 생각해(100%면 그년은 너의 것)

안와도 원래 밀당하는 애들 있으니 상관하지마.


그리고 문자 하나하나에 신경쓰지마 그냥 친구처럼 지나가는 말처럼 흘러들어

괜히 여자가 해바라기 좋아해


이런다고 나중에 해바라기 사가지고 바치거나 싸이에 나... 해바라기를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아.... 이딴 구절 써놓지 말고


여자가 부담스러워한다. 이런건 나중에 사귀고 나서 떡치도록해


그리고 이번에 만날 때 전과는 다른 모습.


전에는 옷을 약간 편하게 만나거나 이랬으면 닥치고 정장간즤.


장례식 갔다오는 길이예효 정도의 구실대면서 블랙정장간즤 등등


그리고 관심있는가는 돈 어느정도 내주나 이런 것도 있고 호응도 이런거? 이건... 뭐...

이건 경험밖에 없음.



내 갠적인 생각엔 전화통화 30분이상 어색함없이하면 70%는 가능성 있다.


우선 대충 이정도...


아무튼 중요한 것은 서두르지 말고, 문자 하나하나에 얶매이지 말고, 시크하게 대해라. 굽신거리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