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알지?

차갤러의 궁극적인 로망 ㅇㅇ

모든 슈퍼카의 정점.ㅇㅇ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이라고

이번에 나 회사에서 실적좋아서 보너스 받고

주식도 이번에 상한가 대박으로 쳐서 살 수 있겠드라?

전에 타던 봉고르기니 LPG640cc짜리 졸업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람보매장으로 갔지 물론 캐리어에다가 애미없게 5억정도 꼭꼭해서 달구지에 실어가지고

갔지 싀발 죤내 무겁드라?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매장들어갔는데

영맨새끼 31도에 체내수분퇴갤했는데 에어컨도 안들어놓고 물도 한잔 안주드라?

순간 또 야마돌아서 달구지에 태워서 끈으로 묶어서 내리막길에서 로우킥 갈기고

뒤돌아보니깐 빽점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화해하고 물한잔만 달라니깐 왠 사발에다가 나뭇잎을 띄어주드라?

"이거 왜 나뭇잎을 띄어주나요?"

"네.. 빨리드시면 탈날까봐 천천히 드시라고요^^"

? 나 솔까 물 죤나 막 마시고 싶은데 방해하는거 같드라?

전해질 죶도 없는 물주면서 애미고려장당한 왕건 마누라 따라하는 듯?

순간 또 하이바돌아서 사발로 두개골 강성체크한다음에

자빠뜨려서 주머니에 있던 절구 끄내서 눈깔에다가

원투스텝으로 리듬타니깐 궁예튠하고 걸어다니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병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