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차를 운전하면서, 아니면, 차를 중고든, 새차든 구입을 하거나, 아니면 나처럼 차를 운전하라고 넘기거나, 이런경우에
차를 안전하게 모는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예외는 있지...사고가 날수도 있다 이거야...

그런데, 지금 사고차 하니까, 단순교환이나 가벼운 부상(?),파손경력 있는 차종이 아닌,
제대로 부서진 차(그러니까 사람으로 치자면, 그냥 단순히 살이 까지거나, 뼈가 금이간게 아닌, 척추나 신경이 X된거??)는
진짜 잘 고쳐도, 위험하니까 저렴하다고 사지 말라 하는글이 많더군...

그런데, 업자들은 그 차를 고친뒤, 중고차 시장에 팔수도 있지만, 3세계에 고친다음 팔아 넘기는 경우도 있나??
아까 라프동에 가보니까, 어느분이 로체(이노 전에꺼임)랑 박아서, 공업사에 300얼마에 팔려갔고,  보험금+기타 돈으로 다시 차 구입한다 카더라고...
근데, 그 사람이 마지막줄에, \'이 라프 과연 공업사가 300에 가져간뒤에, 중고차 시장에 얼마에 팔까?\' 이런 말을 하더라고...약간 씁쓸하더라...
(물론 헐값에 폐차직전 차를 수리해서 부활시킨 정비사도 신기하게 느껴진다는;;)

횽들, 사고차로 간주하는 경우는 어떤경우야? 위처럼 진짜 제대로 박살낸거만 사고차로 간주하는거야??

요약하자면... 1.사고차는 어떨경우 사고차라고 하는가?
                    2.사고차를 다시 부활시키는 사람도 대단하다
                    3.사고차를 사는 경우는 어떤경우에 구입하는가? 또 사고차 사는짓은 전부다 위험한 짓인가?
                    4.내가 말하고 있는 사고차는 단순 교환이 아닌 본격적으로 박살났다가 부활한차임....

ps. 윈스톰 F/L 사진 돌고, 이제 나올거 같은데, 엔진과 앞면만 바뀌었고, 내부 센터페시아나 이런곳은 그대로면 X망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