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 기사 보니,  슴삼  방석차 없어서 날리더니 ~ 지금은  수리 하려면 몇 달 기다려야  한데 !!

뭐 현기차는  바퀴만 있으면 잘 팔리는데 신경 끄고 !!

오직 한국에서만 평가 절하되어 판매율이 낮은 지엠대우는 조끔씩 소비자 인식이 바뀌고 있으니 !!!

앞으로 지대차 역시 현기차 따라하기 마시고 ,  진정 소비자를 위한  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산 바랍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지엠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라면,

힘딸림과 미션변속의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나 분석해보니,

1.안전에 신경쓰다보니 동급 타차종들에 비해 차가 너무 무거워졌는데,

   엔진은 그와 비례할만큼 출력이 뛰어나지 않는다.

2. 그런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6단 미션을 장착했다.

3. 1과 2의 이유가 있음에도 기아변속비를 고속위주로 셋팅해놨다....

4. 전자식악셀을 장착하였다.(현재 전자식악셀을 장착한 차량은 전부다 0.5초정도 반응이 늦는다고하네요.

    GM본사에서도 이 점을 인식하여서 무언가 대책을 내놓는다고 하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모르겠네요)

=> 이런 4가지의 이유가 라세티 프리미어의 힘딸림과 미션변속의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조만간에 나올 현다이의 아반테MD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현다이의 아반테MD의 최고 장점은 기존동급차량에 비해서 훨씬 향상된

출력과 연비라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1. 현다이가 아반테MD에 장착하겠다는 1.6GDI엔진이 검증되지않은 엔진인데,

   특히나 1600cc 짜리는 기존의 YF 2.4에 장착된 GDI엔진에 비해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더 큰 내구성과 기술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지난날 현다이의 차들을 보면은

   최초에 일본산 부품을 그냥 조립하다시피 팔 때는 차들이 잔고장이 적었으나,

   이후 일본산 부품을 제거하고 현다이가 개발한 부품으로 바꾸면 잔고장이 심히 많아진다.

  이런 연유로 나는 현다이의 1.6GDI엔진이 기존에 문제많았던 유리미션과 같은 꼴이

  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2. 라세티 프리미어가 1.6에서의 힘딸림과 기어변속문제를 만회하고자 1.8버젼을 새로

    출시했으나 약간 나아졌을뿐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는 고쳐지지않고 있다.

    이런 상황인데,  지덜말대로 힘좋다는 YF   2.0에서도 6단변속기 문제는 말이 많았었는데,

    현다이가 1.6GDI엔진을 다는 차에 6단변속기를 장착하면 문제가 없을까????

    물론 현다이의 1.6GDI엔진은 기존의 동급엔진에 비해 마력과 토크가 많이 향상되긴했지만,

    그 스펙을 보면 라프의 1.8엔진과 엇비슷한 정도의 수준이다.

    더군다나 현다이의 근래 짓거리를 보면은 갈수록 뻥이 심해짐을 알 수있다.

    그러니 그 스펙 그대로 믿을것도 몬된다.

    자칫 잘못하면 현다이의 아반테MD는 GM대우의 라세티프리미어와 똑같은

    단점을 가지는 차로 소비자의 외면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라프는 안전성만큼은 최고의 가치로서 인정을 받는데,

    아방이는 그런게 없다.  

     (혹시나, 아방이가 에어백 많이 달아서 출시하는데 에어백만 빵빵하게 달려나오니까

       안전성은 만사OK~라고 생각하는 한심한 생각은 안드로메다에 일찍이 갖다버려라..)

     더군다나 라프에 비해서 디자인도 참으로 좀비스럽다.

3. 현다이의 신형 아방이MD는 상당히 실험적인 성향이 강한 차량이다.

    물론 그 시발점은 YF였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아방이MD의 시장에서의 성공여부는 앞으로 현다이의 앞날이

    천국과 지옥, 어느 곳으로 가게되는지 명확하게 선을 긋는 사건이 될 것이다...

    그러나,  결국   현다이는 몰락의 길을 걷게된다.

     현재도 현다이놈들은 여러곳에서 장승곡이 들림에도 불구하고

     탐욕과 뻔뻔함이 지나쳐 이성을 잃게되니 그 장승곡만져도 댄스곡으로 들리는지,

     전혀 반성의 기회가 없이 국내 소비자들을 등쳐먹을 궁리만 모색하고있다..

     욕망이란 절제되어야 하거늘, 그 절제를 벗어나면 탐욕이라는 괴물로 변신을 하면서

     이성을 잃게되고 그건 결국 몰락의 길을 자초하게된다.

     현다이는 몰락하리라~

결론: 옛말에 바쁠수록 천천히 가라는 말씀  기억 하시고 , 신차 광고만 믿고  고생하지 마시길. 자동차결함신고센터

(국토해양부)/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 방문하여 참조 하시길 !!(국산차/ 수입차 전부 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