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대기업 임원 , 어머니 대기업 계열사 사장

집은 삼성동 아이파크 보유하셨고 현재 용인에 새아파트 살고계심..

개인기사있고 가족끼리 3000~3500만원 들여서 세계여행(프랑스 이태리 런던 등등..) 다녀오셨는데

마중나갔더니 직원들도 마중나옴 ..

여자사람한테 집도 한채 미리 사줬다고 함..

여자사람은 유학파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대학 4년제 졸업.. 정치쪽)

자동차 관심많음.. 그건 나도 좋음

내 스팩은.. 여의도 주상복합 거주하고..

아버지 자영업 .. 월수 800~900이상

나도 자영업.. 오픈한지 이제 1년되가는데 1000개 넘는 지점중에 내 가게 매출 2~3위라고함.. 한달매출 2800정도.. (순이익 아님 ㄷㄷ)

대출포함 여의도 오피스텔 10억 두채 있음..

근데 얘만 만나면 막.. 내가 작아지고 .. 여태까지 여자사람 만나보면서 이런 느낌도 처음..

물질적인건 둘째치고 너무 사랑스러움..

연예경험도 없어서 .. (소개팅 주선자 통해서도 들음)

어제 뽀뽀 처음 차에서 했다능..하아..

가게일때문에 바빠서 2틀에 한번 본다고 하니 너무 적게 본다며..

오늘도 엄청 토라져 있었음.. 결국 직원 한명 출근 시키고 저녁에 보러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