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요리하는넘임

말이 요리지 노가다..

나능 양식인데, 일식쪽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이쪽으로 이동함.

아침 8시반출근 9시조회하고 일하고 밥먹고 하다가 퇴근하면 10시쯤.

금토일 등 주말은 당근히 못쉬고 공휴일도 물론 못쉼.

강도는 앉는시간은 없고 바쁘긴한데 밥먹을 시간은 있음. 바쁜덴 밥도 못먹음.


월화수중에 쉬어야 하는데 비번내기도 눈치보임. ㅠㅠ

사람도 없고해서 잘 맞춰 쉬어야 하고 연초나 연말에 한달에 두번쉬는거 챙겨쉬기도 힘들엉

ㅠㅠ

월급은 지금 130받엉 ㅠㅠ 이제 2년차인데 처음엔 80받고 왔엉

130에 산재보험 10만원뗘가면 120받음.

4년제 나오고 다시 2년제 가서 요리학과 졸업했는데 그럼. ㅠㅠ

원래 이쪽이 페이가 저질이라고 함.

내시간이 없어 좟망임.


이번에 스카웃은 아니고 누가 같이 하지고 오라던데.

한달에 3번이나 쉬고 출근은 10시부터 해서 9시에 퇴근이라 함. 좋긔

페이는 160준다고 함.. ㄷㄷㄷ


헌데 일 강도는 밥도 못 먹고 최고 바쁠땐 화장실 안가게 물도 안마신다고 하네욘..

최고는 주방온도가 평균 40도가 넘엉 ㅠㅠ

훃들같음 돈 더받고 옮길까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