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대 안갔구 짐 21살인데,
엄마랑 좀 사소한걸로 요즘 많이 다툼
근데, 이게 좀 계속 되니까 강도가 심해지더니,,

엄마가 좀만 거슬려도 아우 한심한새키, 지금부터 저러냐, 아우 이러고
조금 서로 싸우면 막 온갖 병신새키 미친새키 야이 입닥쳐 이 시발 삐삐 삐삐~!~!~!~! 등등 온갖 욕 하고,
일단 머리때리고 몸때리는건 기본이고, 뺨도 가끔 맞아봤어.

싸우는게, 내가 실수로 휴대폰잊어버렸거나, 하여튼 이런 실수로 싸우는데..이런건 내가 잘못한것 맞는데,
이런걸로도 온갖 쌍욕을 듣고, 가끔은 나로서는 정말 이해하기 힘든 그런 일로도 막 한심한 새키 이런 소리 듣는단 말야.

난 편입준비하고 대학교학점이 4.0/4.5구.. 다른 탈선되는행동도 한번도 안했단말야.

요즘, 우리집이 좀 힘들어서 돈이 순식간에 목돈이 한 3~4천만원 들어갔는데.. 이것도 어느정도영향이 있기는 한데....

보통 집안에서 이러는게 정상이야??
그런데, 가끔은 진짜 너무 히스테릭하단 말야.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