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쯤 타고 차 리프트 떴는데 하체가 과장 조금 보태면 m3 바닥같았음..
이게 국산차 언더라니 라는 말이 절로 나옴.

에어컨필터 교환하는거 옆에서 보는데
조수석 다시방 뒷면에도 흡음재가 붙어있음..인슐레이션패드라고 하나? 암튼 그거.

오일갈때 엔진커버 떼는데 내심 비엠이나 아우디의 뽀대다는 룸을 기대했음
근데 세로배치 엔진룸이 이렇게 구리게 생겼을줄은 몰랐음.

조수석에 사람 안태우면 안전벤트클립인가 그게 자꾸 B필러에 부딫쳐서 소리남.

핸들 막 꺾어도 롤 거의 없음.

4500만원짜리가 HID도 안달려있음

가죽시트질감은 존나좋음

뒷자리 넓음.

트렁크 존나 넓음.

브레끼 존나 잘섬.

핸들 조온나 무거움. 여자는 한손으로 돌리기 빡셀거임.

스티어링 정회전->역회전 풀까지 두바퀴임.
인터넷에서 어떤 븅신 현까가 현기차는 두바퀴반인가 세바퀴인가 암튼 트럭이라고 깝치길래 직접 돌려봤음.
두바퀴임. 근데 한바퀴반이 더 좋을듯.

클러스터이오나이저 이거 방향제랑 차원이 틀림
에어컨냄새 안남. 이제 에바청소 이딴거 필요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