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SM5,YF소나타 등 배기량 2000CC급 중형차 중 뉴SM5의 부품 및 소모품 교환비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 할 경우 르노삼성의 NSM 7만500원이었다.

GM대우 토스카 5만5220원 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현대차 YF소나타 6만3360원으로 조사됐다.

교환비용은 부품비와 공임의 합계로 산출 되는데 브레이크 패드의 부품비 역시 NSM5 5만7200원으로 가장 비쌌다

카즈 관계자는 엔진오일의 경우에 YF소나타,토스스카 교환주기로는 1년에 한 번을 추천하는데 비해 NSM5는 6개월 교환주기를 권장하고 있다

NSM5 1회 엔진오일 가격 3만6220원으로 2회교환시 7만2400으로 실직적으로 가장 비싼 가격이라고 밝혀졌다.

특히 미션오일의 경우 NSM5가 타 모델에 비해 2개 가량 높았다.

YF소나타 7만3920원 토스카 7만950이였다.

자동차 부품 교환비가 비싼 이유에 대해 우선적으로 일체형 부품의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방송 시사메거진 프로그램에서 단순한 고장이나 교통사고에도 일괄 부품으로 인해 멀쩡한 부품을 통째로 바꿔야 하는 수리비 실상을 밝혔다 배보다 배꼽이 더큰 경우다

방송에 따르면 개별부품이 가능하게 설계된 차량은 수리비 부담에 대한 부담이 다소 적은 반면 일괄부품으로 설계된 차량은 예상보다 과도한 수리비가 나왔다

이 방송에서 르노삼성의 준중형차SM3가 중형급인 현대NF소나타보다 수리비가 많이 나온 것으로 확이이 됐는데

르노삼성 측은 "품질과 생산의 효율성을 위해 타 업체들이 일체형 부품을 확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일체형을 따지는 주요점은 안전성과 차량의 효율성을 따져서 만들어진다고 하였다.

하지만 분리형인 토스카보다 안전성은 떨어지는 차량들이다. 효율성만 강조시키고 운전자의 안전은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토스가 가격대  성능면에서 잘 맞는 차량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현대-기아-르노삼성 차량은 가격인상이 많아 지고있다

저렴한 수리비와 알맞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보호 할 수있는 토스카 차량을 추천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