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금요일날 출발~

여친스팩 : 168cm 50KG C컵

키스까지 한사이인데 부산으로 1박2일 다녀왔음요

가는길 자기는 잠많이 자서 안피곤하다며 여친이 운전대 잡고 부산까지 5시간 걸려서 도착.

가는길에 어머니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50만원어치 하이패스 카드를 준다면서 유효기간 지난걸 현금으로 50만원어치 교환.

그걸 나한테 주더니 이걸로 여행자금 하자고 ㄷㄷ..

조선 호텔 성수기라서 바다전망 룸 37만원주고 잡고(마침 그날부터 성수기 요금이라길래 이빨털어서 비성수기 요금 31만원 결제 ㄳ) 

라운지에서 샴페인에 깔루아 먹고 16만원

스펀지에서 여친이랑 내옷이랑 사고 18만원

기타 식사 뷔페와 외식비용 & 기름값 & 톨비값 25-30만원

저녁에 샴페인 마시고 3시간가량 얘기하다가 올라가서 폭풍키스 후..

내가 계속 한숨쉬니 ..

여친 : 왜그래~?

나 : 아니 .. 널 보니까 너무 흥분되서..

여친 : 왜왜?

나 : 지켜주고 싶고 아껴주고 싶은데 .. 나 너무 하고싶어.. 너무 섹시해 ..

여친 : 그럼 할까?

폭풍ㅅㅅ 5번하고 서울왔음요 ㄷㄷ ..

여친 : ㅇㅏ..오빠 나 죽을것 같아.. 나 딴남자랑 결혼하면 어떻해?

나 : 그럼 오빠가 생각나서 다시 오빠랑 자겠지?

여친 : ㅇㅏ..오빠 너무 좋아.. 너무 아파 .. 아아아악아아아악악

연애가 처음인 아이인데 (주선자 통해서 알게됨) 뒤치기 정상위 다리벌려 깊숙히도 해보고 ㅅㄲㅅ도 했음요..ㄷㄷ

얘랑 키스만해도 내 바지가 흥건히 젖는다능..

호텔에서 주차하다가 휠 긁은건 안자랑요 ㅠㅠ

차이야긔 : 호텔앞에서 프랑스인 할아버지가 "나이스 카~" 이러면서 엄지 치켜세워주길래 나도 엄지 세워드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