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떄라도 개념있고 착한애들은 다르지만
일반적인 그냥 지나이에 맞게 노는거 좋아하던 애들은.

다 비슷하지않음?걍 달라붙을떄 지욕심 채우고 나중에 안맞으믄 말고.
어릴떈 늘 그런 여자가 안되보이고 안쓰럽고 잘해주고 싶었는데.

나이먹고 여러사람 겪다보니 머 반대입장인 여자도 있고.
꼭 누가 손해본다 그런 생각이 점점 없어지드라고.

그래서 요새는 꼭 결혼을 해야하나 머 그런생각이.
영화에서나 보던 독신자클럽 머 그릉데 갑할라고 본적이있는데.

거긴머.....어휴...무슨씨밤 발정난 개색히들 천지고.독신자는 개뿔이 미친년놈들 천지빽까리.
걍 가끔씩 서로 안좋은일 있을떄 술이나 한잔하고 가끔 드라이브나하는

쿨한 친구정도면 굳이 결혼안해도 평생 친구로 좋겠다는 생각....
근데 그릉 여자는 읍드라고.사실 물뺴는데야 널리고 널려서

그냥 말그대로 편한 친구를 원하는 여자,남자 많을껀데
세상이 그르치가 않은것같엉.

요약 : 이게 내가 독신으로 가는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