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나이는 26살임.

동네 불알친구들과 어김없이 올해도 놀러가빈다.

여친들 내비두고 항상 일년에 한번은 남자들끼라 (10명)놀러 갑니다.

차가진애들이 많이없고 차도 2인승이 많아서 5년째 제차로 갑니다.

차는 집차로 가능데 그랜드 카니발 한대있구요 슴7있습니다.

슴7은 제차고 카니발은 집차인데 올해는 제차를 끌고가야 할 것 같네요.

겨우 4명밖에 못타서 나머지는 렌트를 하거나 친구집차(카니발)로 2대 가야 할 것 같아요.
[사람이 적으면  제차(그랜드카니발) 한대로 다 가기도 합니다.]

회비는 15만원인데

5년간 똑같이내고 차는 제차 끌고가고 운전도 내가 다 하고..주차등 스트레스는 내가 다받고..오는길에 기름좀 남는게 다임.. 안남으면 땡이고..

 특히 돌아오는길은 다 자고 나만 운전하고 ㅠㅠ


이제까지는 별 생각 없었는데 다른친구들보니까 자기차 가지고 가는 애들은 좀 회비를 깎아준다거나.. 한다는군요.


훃들은 어떰??


치사한건 알겠는데 ㅠ ㅠ 남 이야기 들으니 빡치고, 이번엔 멀리 가능데 왕복 운전할 생각하니 토나올 것 같아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