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평공장 알페온 품평회 다녀왔습니다.

 2km 구간 순간가속 / 브레이크 테스트 / TCS on/off 테스트 / 요철테스트(과속방지턱 포함.) 해봤습니다.

 어제 밤~ 열대야현상과 알페온 시승에 마음이 들뜬 나머지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비교테스트를 한 차종은 H사 K사 였습니다. 알페온을 타고 이 두차량을 타보니.. 알페온의 상품가치가 

 앞서간다는 생각이 감성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김 준 생각^^;)

 운전석,조수석,뒷자리 에서 느낀 승차감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비교테스트 후 더 확신이 들었구요.)

 1시간 20분의 테스트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갔을 정도로 집중해 있었습니다.^^*

 퍼포먼스/ 주행 안전성 좋더라구요~^^*

 순간가속으로 135km 까지 직진구간 테스트에서 직진 핸들링도 안전하게 느껴지고, TCS 를 on 하고 

 S자 코스를 통과할때도 타이어가 밀착되는 느낌으로  이탈되지 않고, 불안하지 않게 돌아나가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간되면 ...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사진도 뒷자리에서 2장밖에 못 찍었네요..(^^;)
 
 

 오늘 돌아와서 지점장님께 보고 드리고 바로 한대 계약 넣었습니다.^^*

 
 CF디자인팀/엔진/미션담당자/마케팅부서 등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대략 2시간 30분 잡혀있었지만, 끝나고 보니 3시간 30분 
 했더라구요.. 그만큼 열기가 뜨거웠습니다..(제가 여기에 참여 했다는 것이 뿌듯한 시간 이었습니다.)

 GM대우자동차가 준대형차 프로젝트에서 알페온에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지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