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시에 접했다.
알페온 이야기로 디시가 뜨겁다.
기본으로 usb가 없다며 열라 까대고 있다 -> 이목을 끄는데 성공. 탁월한 전략.홍보비용절감

usb를 기본에 넣지 않은것은 탁월한 전략적 선택인것같다.

usb를 기본에 넣지 않은것은,

1.이목을 집중시킴->홍보효과 up

2.현기차와 르삼의 언플을 보고 배움

르삼-> 도저히 탈수없는 개깡통차지만 어쨋든 가격은 더 싸게 출시.->개나타보다 싸다는 개드립실현->홍보할때 더 싸다고 홍보 제대로 함
   
 usb를 기본에서 뺀후 기본사양의 가격을 낮추면,

   1)일단 광고시에는 저렴한 가격이라며 르삼처럼 홍보가능-> 준대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관심끌기 up  
       일단 매장까지 사람을 오게해야 판매를 하든 뭘하든 할수있으므로 탁월한 전략. 
       
      ->매장까지 와서 시승해보면 알페온에 매력에 빠져들거임(알페온에 대한 자신감)
       ->허나 알페온같은 명차를 개나소나 끌게할수는 없음(고급럭셔리세단의 자존심)
      ->고로, 어정쩡한 소비자들은 알페온을 꿈도 못꾸게하고 진정한 럭셔리인간들만 선별해야될 필요가있음
     ->usb를 기본사양에서 뺌으로써 어정쩡한놈들 걸러짐(기본가격만 생각했던 비럭셔리 준대형희망자들은 usb가 없다며 돌아갈것이 분명)
     ->가진자만이 알페온을 사게됨->
     2) 고급럭셔리세단이미지 up -> 알페온오너=가진자 성립 고급화전략

    3)현기차의 수법을 보면 다른차에 다 있는걸 마치 세계최초개발인듯 과대포장광고하여 언플에 지속적으로 활용함
       알페온도 처음에 옵션을 거지같이 한 후 하나하나 추가하면서, 그때마다 과대포장 언플가능. 

결론:
어차피 한국 자동차 시장은 어떤차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홍보하고 어떻게 언플하느냐가 중요하므로 결과적으로 탁월한 선택이 된다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