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차가 크다 - 넓은 공간이 가장 큰 장점.

에어백 6개 기본설치 - 이렇다 저렇다 해도 에어백이 많으면 좋은 건 사실.

동급 최강의 엔진 - 140마력이라고 한다.



단점 :

연비 - 한 15,000킬로는 달려봐야 제대로 연비가 나오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9KM/L는 너무 허당한 연비. HD도 새차때 9킬로는 나갔던 걸로 기억함.

핸드링 - 노면의 충격이 쉽게 전달된다는 시승자들의 일관적인 의견. 핸드크기는 보통크기로 복구되었나도 개인적인 관심임.

섀시 파트 - 쇼바가 충격 흡수를 제대로 못한다는 시승이 있음. 전체적으로 단단하다는 느낌이 아닌 소프트 하면서도 충격 흡수가 잘 안된다는 의견.

출력 - 140마력이 맞나 라는 의견이 조금 있음. 이전에 나온 다른 차들에 비해 그다지 빠르다는 느낌을 못가짐. 특히 온리 D 모드는 답답하다는 의견도 있었음.

내장재 - 점점 더 싸구리한 느낌이라는 의견이 대부분.

그외 - 조립도 엉성하고 마무리도 안되어 있다고 함. 이미 주문된 차들은 조립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로 시정은 좀 어려울듯 함. 기자들 대부분이 조립 상태가 이전의 현대차보다 못하다는 의견이 중론임.



결론 : 선주문하거나 지금 사려는 사람들은 베타테스터 될 확률 100%......2012년형에서 얼마나 이런 단점이 보강될지는 몰라도 현재로선 현대가 자랑하는 2,3가지 장점을 보고 달려들기엔 위험요소가 너무나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