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술한잔하자고 해서 불려 나감.

   나는 고작 소주방가서 소주나 마실꺼라고 생각하고 나감.

   그러나 날 주점으로 델고 가는거임

   난 20대학생 그분은 30대 학원장...확실히 노는게 다르구나 라는게 느껴짐...

   보아하니 행님 단골집 같았음.

   룸에 들어가서 스카치블루 1셋트 시켜서 노가리 까면서 놀다가 

   형이 사장 불러서 "여기 참한 아가씨로 두명~" 

   이때 나는 속으로 간만에 형 덕분에 징하게 놀겠구나....라고 생각했음

   아가씨 둘이가 들어왔음. 외관상 22살? 정도 친구같았고 걍 나름 봐줄만 했음

   근데 행님이 갑자기 담배한대 피시면서....사장불러 오라고 함

   사장한테 막 쏴댐. "사장님 내 스타일 알면서 저런애들하고 놀라고?" 

   그리고 2번정도 빠꾸시키고 3번째 여자랑 놀게됫음. 뭐 다 비슷비슷했는데 3번째 여자가 나이가 많았음..28살인가.. 근데 슴가는 굿

   그렇게 1시간 놀고 그 여자들 보내고 새로운 여자불러서 또 1시간....그리고 또 보내고 또 1시간...이렇게 다른 여자들과 3시간 보냄..

   시간간격으로 사람 바꿔가면서 키스 해대니깐 주뎅이가 헐어버릴뻔했음

   그렇게 4시간동안 양주 3셋트시키고 아가씨 3명바꿔서 놀았음...

   행님은 나보고 대리비하라고 10만원 주시면서 어느 여자분 부르더니 유유히 사라졌음....

   난 집에 가면서 곰곰히 생각을 했음

   안그래도 꼴려죽겠는데, 그렇다고 그시간에 여친 부를수도 없고, 혼자 안마방 가기도 그렇고

   친구에게 콜하니 안자고 잇는것임 "친구야 게텔이 가자!" 

   만나서 예전에 갔던 휴게텔로 ㄱㄱ

   옷벗겨주고 씻겨주고 스포츠안마해주고 오일마사지해주고 애무해주고  ㅂㄱㅂㄱ ㄱㄱㄱㄱ

   여러여자랑 많이 떡친건 아니지만 이리 허공인 여자는 첨임. 옛날 빡촌 갔을때도 이정돈 아니었는데...

   아무리 해도 느낌이 없는거임. 콘돔 빼고 할라다 욕쳐먹고...결국 못쌈

   여자가 입으로 해주겠다는거임......

   입으로 한 3분했나? 진짜 바로 쌀꺼 같았음 ......

   확 입에다 조사버릴라다가 왠지 욕쳐먹을꺼 같아 쌀꺼 같다고 말하니깐 바로 손으로 해대는거임...결국 찍~

   ㅂㄱㅂㄱ는 별로였는데...입으로는 진짜 개환상....그런 혓바닥이 또 있을까 싶었음...사1까시로 쌀뻔한건 첨 ㅜㅜ....

   그리고 어제는 여친님과 모텔 ㄱㄱ 확실히 그 년이 허공은 개허공이었음.

   1줄요약
   남의돈으로 노는건 재밋는데 내돈으로 노는건 재미업ㅂ다

   차얘기 : 부아앙 케이빠이브 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