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자동차 판매왕 GM MOTOR   - 조 지라드 -
 
조지라드 는 1930년대 출생으로 미국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전설의 판매고를 이룩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자동차 판매를 위해 고객 한사람 한사람에게 정성을 다해 판매를 했더니,

그 파급효과로 인하여 판매량이 기록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는 것을 이론화 한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보통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에 운집하는 지인이 평균 250명 정도라고 합니다.

이 250명은 특정 한 사람의 기쁨이나 슬픔을 위해 연결된 고리라는 셈이지요..

그럼 그 한사람이 호평을 하면 이 호평은 250명에게 직간접적으로 전달이 될 것이고,

불평을 해도 이 250명에게 전달이 될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해 판매한 자동차는 250명의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다른 말로 조 지라드 법칙은 250법칙 이라고도 부릅니다.

250법칙은 사실 만족도 보다는 불평에 대한 파급효과를 기준으로 체계화 된 것이고,

1명이 불만을 지니면, 이는 250명, 그 250명은 각각 자신이 아는 250명에게 전파되어

몇달이면 수십만명이 불만을 지니게 된다는 소문의 파급효과를 말하기도 합니다.

마케팅 차원에서는 고객만족의 중요도를 의미하는 법칙으로도 대변되지요..

- naver 펌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