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이다 보고 웃어라

초딩때 방과후 샌드백및 돈 셔틀(초3때 집에 불나서 아랫채 다 태워먹었는데, 선생이 내가 불장난 해서 집에 불냈다고 의심함)

중딩때 라면셔틀및 샌드백셔틀 공부도 그리 잘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존나 잘놀고 쌈잘하고 그러진 않음. 셔틀당하고 집에와서 괜히 물건 부수고 그랬음

고딩때는 입학했을때는 여자애들이 친한척 많이 해줬었는데 난 쑥맥이라서 별로 안친하게 지내다가 나중에 뒤에서 열라씹힘
공부는 좆도 못했음

오토바이에 미쳐서 오토바이 두번 훔침

부모님이 오토바이 타지말랬는데 친구꺼 몰래 사서 나중에 오토바이 샀다고 고백했는데 결국 사람 취급 못당함 (졸업할때 다되서 친구한테 스쿠터 한대 사기당함 지금 그새끼랑 절대 연락안함)

대딩때 폴리텍 가서 나름대로 학교도 안빠지고 잘 다니고 그랬는데 결국 자격증 못따고 연애 한번 못해보고 군대감(군대서 자격증 없다 말해서 졸지에 호로섀끼 소리 들음. 그리고 폴리텍 나왔다고 간부한테 까임)

군대서 문관이 소리 들음(막 후임 보는 앞에서 개 털림)

지금 4년제 야간반 편입했는데 죄다 꼰대임. 식사 할때 혼자 밥 먹음. 주간반 애들이 무시하는 피해망상증 걸림 그냥 기분 나쁜날에 학교서 어린애들이 내 쳐다보면 죽이고싶음

주유소 알바 넉달 하고 그만둠(사장 사모 한테는 밑보인거 없는데 같이 근무하는 사람 하고 대판 싸움)

한달째 백수임 그리고 남들 다 휴가다 해서 물놀이 가는데 여친및 연락하는 친구 하나 없어서 집에서 허구한날 디씨질

연애경험 전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