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리지날 경기도 사람들은 온순해. 유독 강화디안들이 좀 독특하긴 하지만...
순수 인처니안들도 다르지 않지. 

그렇지만 오늘날 인처니아 민족은 전국팔도와 화족의 피가 뒤섞여있어.
그래서 독특한 문화를 꽃피웠고 관습과 또 개성도 가장 강하다.
물론 그로인해 한반도 인류사상 가장 강력한 민족이 탄생되었지.

사실 난 서우리안 태생이지만 나도 서우리안과 충청디안의 부모밑에서 태어났어
(한반도에서 가장 잔인하고 포악한 야만적인 민족이 충청디안인건 우리 지난 시간에 배웠지??)

이런 나인데 거기다데로 그리고 어릴적으로 인처니아로 일찍히 이주해 와서 이곳에 정착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문화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어.

물론 난 인처니아 출신은 아니라 보통의 인처니아에서 태어난 ※팔자비안은 아니기에 조금은 점잖고 온순한 편이야.
물론 나도 지방가면 좀 세지.  그래도 충청디아가면 좀 겁나더라. 


※팔자비안(Palzabian)

인처니아에 정착한 서로 다른 지방민들의 사이에서 태어난 계층. 혼혈의 인처니아 태생을 뜻한다. 현재 인처니아의
주류를 이루는 있는 혈통으로 매우 호전적이고 포악하고 배척정신이 강하고 다소 개인 이기적인 경향이 강하다. 
어원은 전국 팔도 잡종에서 나왔다.

차얘기:예전에 지역넘버시절 해운대에 인처니아 번호판 뜨면 그냥 막 그 많은 인파들이 모세가 홍해 가르듯 길터줬는데...
그런 시절도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