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디지털 아카이브를 보다가 본 기사

케이스 1
(1) 소싯적 KBS 교양피디가 북한으로 망명
(2) 그래서 KBS 근무하는 곳 안기부가 뒤 엎음
(3) 많은 사람들의 증언 : 그 놈은 허풍이 세고 사생활이 운운

진짜 그런 나쁜놈인가? 아니면 월북했으니 나쁜놈으로 모는 것인가

케이스2
(1) (해외 여행이 잘 안되던 시절) 나름 잘나가던 중견 기업 사장, 여비서랑 여행(남자는 유부남. 여자는 남자랑 20세 이상 차이)
(2) 여행가다가 3국을 통해서 북으로 망명
(3) KBS에 대문짝 만하게 뇬놈들의 얼굴이 크게 났음 --
(4) 나중에 탈북한 분 말에 의하면 아오지.. 이런데는 아니고 함경도에서 살고 츠자를 위해서 북한에서 전기를 배급해주고(츠자가 밥을 지을줄 몰라서 전기밥솥 아니면 밥을 못 먹음) 하는데 월북때 입은 내복을 기워가며 산다능

케이스3
(1) 모 무역회사에 회계사(CPA 붙은건 아니고 신촌 S 대 나와서 경리 업무하면서 그쪽에서 회계 업무함) 하나가 빚에 몰림
(2) 역시 여행중에 북한으로 망명-한국 공인회계사 협회에서는 정식 회계사가 아니라고 발표
(3) LG 카드 안기부와 국토통일원에 방북 신청을 정식으로 요청함.
사유: 월북한 회계사의 카드빚을 청산해야 하니까 --;;
당연히 기각되었음

덧: 통일된후에 LG 카드는 연체료를 받을것인가?
사채쓰고 북한으로 망명하면 깍두기들이 방북신청을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