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GM대우에서 라세티 기종을 구입햇습니다. 구입 후 얼마되지 않아 리콜관련기사와 관련하여 양평 대우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첫 방문 당시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명을 받았지만, 2개월이 지난 5월 당시 엔진점검 경고등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주 2회정도 지속적으로 반복되었습니다. 결국 GM대우 출동정비사를 부르게 되었고, 리콜과 관련하여 양평동센터를 방문하라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현재 저는 수행기사직을 하고 있습니다. 수행기사이다 보니 일반적으로 퇴근시간이 새벽이며, 개인사정으로 휴무를 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리하여 견인을 부탁하였지만 이유가 어찌됐든간에 움직이는 차량에 관해서는 견인을 해줄 수 없다는 규정을 말하였고, 결국 대리를 불러 센터에 입고하였습니다. 당시 지출한 금액만 15만원이 넘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문제가 없어졌다면 다행이지만 센터점검1회와 출동점검 2회를 받았는데도 동일 현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기사말로는 마티즈를 예로들며 차량이 완전히 멈춰버리면 모르겠는데 일단 움직이면 견인도 안된다나...직업상의 사정으로 4월부터 일요일에 정비를 요구하였지만 일요일 휴무를 운운하며 평일로 안내하며, 개인정비 후 영수증처리라도 하는 방법으로 요구하자 규정만 들먹이면서 해결책을 하나도 내어주지않았습니다. 중고차도 1년 보증기간이며, 당연히 새차는 1년 보증에 만킬로 보증인것인데 저는 6500정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불안한 차량에 대해 환불을 요구하였지만 의견은 묵살 되었고 고장나면 또 고쳐주고, 고장나면 또 고쳐주겠다고 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하면서 이 것은 완전 도로 위에서 죽으라는 이야기아닙니까!
제가 정말 열받는건 리콜이 아닙니다 서비스죠 적어도 일요일 당직 근무자 정도는 돌리면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일요일은 무조건 쉬어야 하니깐 고치러 오는 사람이 평일에 와라는 아닌듯 싶어요 아님 한번에 잘 고쳐 주던가
한번에 제대로 고치지도 못하면서 자기들 할꺼 다하고 자기들 시간 맞추라는 개념은 아닌듯 싶네요
새로 나오는 알피온 또 나오면 문제가 한두개 발생하겠죠 그럼 또 평일에 와서 고치세요 하고 또 문제 있다고하면
또 와서 고치세요 1~2만원짜리 옷을 사고 수선을 해도 이렇게는 안할듯 싶네요 돈 들어가고 차 문제 있고 지금 그 상태로 일주일 정도 운행하고 있는데 고객 안전 전혀 생각 안하는 그런 회사 다시 망해 버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버스 기사나 택시 기사가 난폭하면 승객 생명 가지고 장난하나 뭐 저런 사람이 있냐 하는데 문제 차량 정비 할 생각 없고
그런 차량 팔고 있는 회사는 그런 운전수보다도 나쁘다 생각 합니다 한준수 하나 실수에 몇명에 생명이 왔다 갔다하는데
이번 마티즈 사건과 제 문제점을 봣을때 이와 비슷한 차량이 무지 많을꺼라 생각들고요 그 긴급 정비 해주신 말대로면
앞에 대우차 있으면 급정지 (시동꺼짐) 생각하시면서 운전을 해야 할듯 싶네요

참고로 가끔 밸브 교환하면 금방되요 하시는데 교체 다 했구요 교체 이후에요 계속 문제가 있어 올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