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아반떼는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공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는 ‘윈드(Wind)’와 예술적 조형물인 ‘크래프트(Craft)’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디자인 면에서는 솔직히 동급 준중형차 중에서 조금 딸린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디자인을 개척하여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며 YF소나타를 축소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진 디자인 같다.

또한 다른 차량의 포인트를 살짝살짝 가따가 붙여넣은 느낌이다.

만약 아반테MD가 YF소나타보다 먼저 출시 되었다면 디자인면에서 지금처럼

불만이 많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전

새로운 신형 아반떼의 또 다른 모습은 자동차의 안전면이 더욱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기존 NCAP(북미종합등급제)에서는 자동차의 안전을 개별적인 항목 평가하였다면 2010년 1월부터는 자동차의 안전에 대하여 종합적인 평가로 기존의 평가보다 평가기준이 세분화 되었고 강화되었다. 이에 신형 아반떼는 보행자 안전 시스템 적용, 사이드& 커튼 에이백 전 모델 기본 장착 등 준중형에서는 최초로 최상위 클래스 안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최초로 최상위 클래스 안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하는데 ;

과연 어느정도의 안전성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연비가 좋으면서 안전성도 최강이라면

어느 차량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차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안전성테스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동급 차량중에서 포르테 정도의 안전성 수준을 보여줄 것 같네요.

차제의 안전성이 부족하여 사이드&커튼 에어빽을 기본 장착으로 하여 미흡한 차체

안전성을 보완하려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안전옵션을 모두 갖추어야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네요

안전성에서는 동급차량중 라세티 프리미어 차량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아반테MD 차량이 안전성을 강조하기위해서는 라세티 프리미어 처럼 실진적인 요소를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연비

아반떼는 \'세계최고 수준의 연비로 경차수요까지 견인하자\'는 목표로 만들어졌다. 신형 아반떼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비슷한 준중형 차량들과 비교하여 연비 면에서 아주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는 것이다. 기존 아반떼보다 8%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고 세계적인 자동차들과 비교하여도 연비 면에서 압도적인 기술을 자랑한다.

이는 독자적인 기술의 GDi엔진을 준중형 최초로 신형 아반떼에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독자 개발된 6단 자동 변속기 장착, 연비개선을 위한 탁월한 외관 디자인, 공기의 저항을 최소화한 타이어, 연비가 대폭 개선되는 저점도 엔진오일 활용, 자동차 스스로 연료 소모를 최소화 하는 엑티브 에코 시스템 적용 등 연비개선을 위한 최적의 기술을 아반떼에 적용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연비는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차량을 타고 다니시는 분들은 항상 연비 때문에 경재적 부담을 느끼는데

아반테MD의 연비는 경재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네요.

안전성보다 연비를 아끼시는분은 아반테MD, 안전성을 중요시 하는분은 라세티 프리미어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가격은 라세티 프리미어가 더 저렴하며 할인율도 있는 것 같네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를 하여 라프디젤로 가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연비도 큰 문제 없고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으니 괜찮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