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 열심히 살았었음

유학이라함은 그렇지만 어학연수겸 겸해서 일본에서 1년반공부하며지냈고 반년은 일본서 일하며 지냈음
요식업에종사 ㅠㅠ
현실은 식당주방(그래도 괜찮은곳임) 한달에 3번쉬고 년초나 연말에는 한달에 2회휴무이고 (평일에) 직원 나가거나 하면 못쉼 ㅠㅠ
나름 잘받는편인데 그래봐야 160임 거기다 일본다녀왔고 일본어 가능하단 이유로 +20정도 더 받음. 팁은 짬이안되서 없엉 ㅠ
근무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쉼.(재료손질이나 설렁설렁등등)
ㅠㅠ 일은 좀 힘든편.. 주방도 쉬운곳은 쉬우나 그런곳은 배울게없고 내취향이 아니고.. 내취향은 돈적고 힘듬 ㅠㅠ


그나마 울집이 막 어려운 편은 아니라 내일에 전염할 수 있고 나중에 내가 오픈할때 도움을 좀 받을 수 있을 것 같음


친구놈은
같이 일본간 놈인데 3개월있다가 한국으로 가서 생뚱맞게 핸드폰 가게 함
몇년 하다가 자기 업장 자그마한거 하나 냅두고 보험회사? 들어감
지금 한달에 500~1000만원정도 번다고 함 (첨엔 무슨 단단계인줄;;; ㅡㅡ)
잘하면 500이고 정말 잘하는 분은 2500정도 땡긴다고 함.  솔까말 500은 아니고 평균 400정도인데 이것저것하면 500에 연초말엔 1000찍는다함.
가족에 친척 사돈에 팔촌 친구에 사돈에팔촌까정 다 드는거임? ㄷㄷㄷ

차도 k5구입 나는 버스 ㅠㅠ
아놔...



솔까말 그친군 직업수명이 짧니뭐니 하는데 나도 긴게 아니고 30정도되면 내가게 하나 할려고 하는데...
나도 버는족족 나중을 위하여 저축하고 있지만 저축... 햐.. 그 레베루가 다르니 ㅠㅠ
내가 버는것 보다 두배는 저축한다고 함 거기다가 또 내가 버는것 두배정도 쓰고...

인생뭐있음?



친구놈이 자리알아봐준다고 하자하는데 (3년만 뽑아먹자고 함)

이친구도 32살쯤 되면 술집하나 한다던데.. 그간 번돈으로 주방장 쓰며 일좀 배워서 나중에 지가 오너쉡한다고..


쩝처비

차이야기
k5보고는 쥘쥘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