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때 입대를 한달쯤남기고 맛탱이가간상태였어

나이트를갔는데 맘에드는 여자가 부킹이된거야 알고보니 27살이였어

원나잇한번 칠라고했는데 나가리되고 다음날 10시쯤에 연락이오는거야

한번 보고싶은데 볼수있냐구 그래서 알았다하고 나갔지 걔는 차없는줄알고

엄마차끌고나갔는데 차가있는거야 슴3였음 암튼 만나서 뭐할까하다

바에가서 술한잔하고 27살녀 차에 타서 붕가는 안하고 막 만지작거리다가 헤어짐

다음날 만나서 사귀자이러니까 너랑나랑은 나이차이가 많아서 안됨여 이러길레

나이가 뭔상관이야 그냥 지금에 만족하면되는거아니냐고 했더니 ㅇㅋ 함

붕가좀 할라고 해보니까 안된데 한달만나면 주겠다고하는데 이런ㅅㅂ 내입대가 한달이안남았는데

똥줄이 타는거지 물론 몇일뒤에 붕가성공  암튼 몇일만나다 무슨일로싸워서 끝내버리자 하고 빠이빠이했는데

몇일후에 네이트온에서 잘있지 뭐 지가 그냥 화가나서 그런건데 니가 헤어지자고해서 놀랐다

이런식으로말하길레 나도별생각없었음요 하고 사실 나 5일후에 군대감요 이랬더니

군대간 남자 한번기달려보고싶다는거야 그래서 땡큐 하고 입대전까지 만나다가 입대하고

입대하니까 남기고온 여자라고는 걔뿐인데 아쉬워서 코낌 일병쯤되니 연락도잘안받고해서 그냥 꺼져 하고 끝냈는데

상병때쯤되니 연락옴 한번보자고 그래서 만나니까 편지 한묶음을주는거야 한30통정도 그래서 어라 하고 또혹해서

ㅂㄱㅂㄱ 하고 하다 몇일지나니까 면회와서 너랑나랑은 다른사람들이 별로좋게 볼수없는거같아 나도이제 집에서 막결혼하라고

하는데 그만하자 이러는거야 그래서 ㅇㅋ 하고 끝

아까 나이차이많은 연상녀사귀면 집에서 뭐라하냐고해서 생각나서 풀어봄

참고로 군대가기전에그냥 친누나한테 말했는데 친누나가 엄마한테 꼰질러서 엄마면회와서 정색하면서 야 너 제발좀 정상적으로좀 살아라 응?

두말할꺼없이 헤어져라 하길레 냉 하고 그냥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