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기능을 보여주면서 월드클래스 럭셔리라는 광고......


나는 차 팔기 싫소라는 광고 같다.

선택을 잘못한 점 :

1.화면으로 라이트 움직이는 걸 보여줌......사람들 중 반은 이게 무슨 뜻인지 모름. 몇몇이 주의깊게 봐봤자 그냥 기능 하나 더 들어 있구나로 인식함.

2.월드 클래스 럭셔리.......원래 기반이 된 차에 대한 설명도 일언반구 없이 기냥 월드클래스라고 우기는 인상....차라리 기반이 뷰익 라크로스고 현재 미국에서 (중국은 빼라 역효과임) 굉장한 호응으로 판매된다는 점을 설명해야 함.(어차피 알페온과 라크로스는 다른 모델이지만 광고는 그냥 광고 아니냐? 그리고 전혀 다른 모델도 아니고....)



좀 더 인상적인 광고로 만들고 대우차의 부정적인 점을 없애기 위해서 광고의 과감한 교체가 필요함.

1. 넓은 실내와 강인한 안전성 등의 상대 회사 제품보다 우월한 점을 어필해야 함. 안전등급 별 몇개, 내부 얼마얼마의 동급 최대, 엔진 미국 지엠 최신 직수입 등 소비자에게 어필할 기술적, 현실적 우월성을 광고에 내포해야함.

2. 왜 월드클래스 럭셔리인가를 설명해야함. 미국에서의 호평 자료(라크로스에 관한 것이겠지...), 기반이 된 여러가지 부분에 대한 장점 설명, 그리고 세계인(미국인)이 라크로스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등으로 월드 클래스 럭셔리를 설명해야 함.

그래야 대우에 대한 이미지보다 지엠에서 이번에 괜찮은 차를 내놓았나 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 막연한 이미지 광고 비슷하게 만들어서 잘도 팔리겠다, 지엠대우.......병딱들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