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아가 소개팅과 어른들 통한 맞선, 소개팅사이트 를 통해 웬만하면 거진 다 사겨봤거덩


근데 결혼정보회사에서 소개시켜준 여자들은 씨 발 년들 농담아니고 사겨보긴 커녕 한명도 손한번 제대로 잡지도 못했다.


시발 별것도 아닌 년 들이 눈높이 레알 상상초월  시발 년들 대기권 뚫을 기세다.

도도함은 영국여왕 저리가라할 정도고

와나  밥 처 먹는건 웬만한 분위기 근사한 레스토랑 일인분 8만원짜리 처 먹어줘야 그나마 다음에 또 볼수있을 정도다.


뭐 이 년 들이 특별하게 직장이 좋거나 집안이 좋거나 인물이 뛰어나거나 그런것도 없는 년.들이  시발 뭘 믿고 그렇게 눈들이 쳐 높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이 쌍 년들이

비싼돈 쳐 내고 가입햇으니

대기업, 키 180에 꽃미남, 준재벌2세 전문직 오너만 바라는거같더만


첨에 매너 지키고 잘해볼라해도 이 쌍 년들이 거기에 만족하고 만남을 이어가는게 아니고 결혼정보회사가 한달에 다른 남자들을 계속 꾸준히 엮어주니깐 시발 년들이 갈수록 눈높이가 파워업하는거같다.


이남자도 괜찮긴한데 좀더 괜찮은 남자 소개시켜 주겟지. 이게 무한 반복이다.

그러다 1년 계약 끝나고 재계약하거나 다른 정보회사 갈아타는 개 걸레년들 부지기수고


와 진짜 씨발 돈아까운적은 주식해도 돈날린것보다 더 아깝다. 니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