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존나 장사 못한다.
기획력도 너무 떨어지고.
모르지머 또, 아랫 사람들은 잘하는데 윗대가리들이 다 반대하는지도.
뭐 디씨갤러리에 논문쓸생각없고 그냥 싸지를테니까 리플로 나한테 욕하고 가도 좋음.

1. 맨날 한발씩 늦음.
아놔.
토스카 후속 차종으로 루머떠돌며 관심 주목받던 오펠 뭐지 그거. 이젠 이름기억도 안난다.
그거 나온다고 존나 기대하게 해놨다가 이 기세로라면 토스카 2011년형도 나오게생겼음. ㅋㅋ
언제 만든찬데. 아휴.
이거 무슨 언플에 대기 소비자 가지고 노는실력은 어울림모터스 스피라 못지않네.
 
그리고 맨날 현대 하고나면 따라감. ㅋㅋ
이번에 라프 120마력대로 올라간것도 결국 MD따라가려고 올해 내논거같은 모양새임.
그럴꺼면 미리 내놔서 발맞춰라도 나가든가. 왜 현대 140 올리고 나니까 내놓는거임? 예전에는 늦게나마 발맞춰서 갔는데 이제는 그냥 아예 대놓고 뒤처짐. ㅋㅋ

그리고 라프에대해서는 정말 할말 많은데 또 생각나는게
1.4터보엔진 좋은거 있으면 우리나라 세금 정책도 그렇고 생각해서 출시했으면 좀 어디가 덧나냐.
지금도 출시안하는 이율 모르겠다. 터보차라서 관리가 힘들꺼라고 일반소비자들이?
투산 스포티지 다 터보 아님? 차 막타고다니는 우리 누나가 몰고다니는? ㅋㅋ 

2. 수입해와서 차 팔려면 좀 제대로좀. 시장조사도 하고.,ㄷㄷㄷ;
지대에서 수입해와서 개망한 차종 지금 생각해보니 두개가 떠오르네.
G2x , 베리타스, (스테이츠맨 이건 언급하고 싶지도 안타)
G2x관심있어서 화성에서 열렸던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도 참여했던 나로서는
도대체 수동 호루+ 오토 미션 의 조합이 개병신 같았고,
차자체는 꽤 괜찮았는데, 차라리 그럴꺼면 그냥 오펠 앰블럼으로 팔든가. ㄷㄷㄷ
지엠대우 앰블럼 존내 큰 조개 같은거 뒤에 붙여놓으니까 뒷모습 조낸 갮 같았음. 머 이건 개인적 취향이고.
G2x인간적으로너무 비쌌음. 뭐 이미지 리딩 용으로 나왔다고 하면. 그냥 웃고 말지요.
결과 어땠는지 알지? 존내 마케팅 해가지고 이미지 업 됐음?
아님. ㅋㅋ 그냥 개망.
이미지 리딩도 무슨 차가 팔리고 인지도가 생겨야 이미지 리딩이지 보배 랑 디씨 몇몇 차 찌질이(나포함)들 사이에서 인정받아봐야 뭐함. ㅋ
쥐투엑스는 뭐 할말 더 많은데 귀찮다. 스톱

베리타스는 아 좋은찬데, 진짜 왜망했지?
왜긴 지엠대우니까 아저씨들이 안샀겠지모. 홍보도 존내 안되고.
지금도 길거리에서 보면 오 저 수입차 존내 잘빠졌다 라고 하는사람들 많은데, 그거 보면서 지대 마케팅팀은 뭐 느끼는거 없을려나?
일단 실내에서 윈도우 스위치가 기어박스 뒤에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이상한점 빼고는 이차 단점을 모르겠네. 타봐도 좋았고. 좀 소음이 컸다는거 빼곤.
근데 뭐 워낙 마케팅이 개병신이라.
지엠대우가 드라마에 PPL많이 하는걸로 아는데, 파리의 연인때도 박신양이 스테이츠맨 존나 타고나왔고.
근데 결과는 개망. ㅋㅋ 아무도 모름 왠지앎?>
파리의 연인 다 끝나고 사람들 다 까먹고 나서 출시함. ㅋㅋㅋㅋ
이거야말로 개ㅄ 정책의 결정판이었다고 생각함.

아 그리고 정말 결정타는.
처음에는 졸라 기세등등하게 현대차 못지않은 가격으로 승부띄우다가
잘 안되니까
기본 1000만원씩 할인 판매.
무슨 시장 좌판 떨이음식도 아니고.
이러니 누가 지대 고급차 제값주고 사고싶어하겠음?
지금 알페온 대폭 할인 기다리는 내친구들도 있음. 아직 출시도 안된 차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현기 못지않은 옵션질
후발주자가 따라가려면 파격적인 뭔가를 내놓아야하는데 그게 없음.
이생퀴들은 그냥 다 따라갈려고 함.
좋은거(기술력)는 못따라가고 나쁘고 얍삽한거는 청출어람임. ㅋㅋ
USB 포트가 2011년 이 시점에 줜내 하이테크 첨단 신기술이냐? 기본으로 달아주면 어디가 좀 덧남? USB꼭 필요해서 CDX사게 만들고 몇백 더 뜯어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숨까? 현기 6 에어백 달아주는 이시점에 차체가 튼튼해서 라프는 필요없다 드립으로 일관. ㄱㅄ . 소비자를 호도함.  그렇게 튼튼해서 필요없으면 CDX급에서도 선택 필요없으니 옵션 없음요. 로 나가는게 더 시크해보인다.
그리고 지금 2011년에 자체 네비 없는차는 인도 무슨 최저가차 그거 랑 중국 체리 자동차 QQ밖에 없겠다. 진짜. 아휴.

4. 광고가 개병신.
나같으면 라세티 광고할때 스타일 어쩌구 안하고 WTCC질주하는 장면 하나로 시원하게 내지른다.
토스카 동영상 광고 본적 있음? 티비 나오는 하정우 광고 말고.
그 뭐냐 . 홈피가면 나오는거 있음. 차 안에 무슨 물컵에 물을 담아서 존내 전력질주하고 드리프트 지랄(FF 140마력짜리 차로.)하다가 돌아와서는
물이 안쏟아진걸 보여줌. 이건 마치 옛날에 프린스 광고에서 무너지는 나무다리 넘어가는게 연상됨. ㅋㅋ 저거 광고 만들어놓고 개발자들은 밥이 입으로 넘어가나?
아참. 작년인가 제작년에했던 토스카 LOVE or HATE 티비 CF는 입에 담기도 싫어짐.
뭔말이 하고싶은건지 알수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쓰다보니 더 쓰기 지겹네.
라프 말고 옛날 라세티 내돈주고 사서 즐겁게 타고다녔던 사람으로서 지대에 관심이 있어서 이렇게 쓸수도 있는거임.
뭐 깔라면 까도됨. 근데 까도 되는데 좀 지대 관계자들이 봐줬으면 좋겠음. 봐도 별 변화야 없겠지만. 쓰레기통에서 주운 일기장이 세상을 바꿀거라 생각하면 나도 ㅄ 이지.


내가 개인적으로 지대 차중에 좋다고 생각하는 디자인.
1. 레간자
2. 라프
3. 윈스톰 맥스.
4. 맥 이글
5. 라세티 해치백
6. 누비라 세단

갮.
1.로미오&  줄리엣 ㅋㅋ (이름부터가 뭐냐. 생각도 안하고 만드나. 찾아가서 묻고싶다. 무슨생각을하고 이름을 지었는지.)
2. 스테이츠맨
3. 누비라 해치백 (맞나? 숏버전 스패건 말고 꽁지 짤려서 진짜 무슨 꼬리 잘린 생선같은거 있음. 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