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애들이 호빠가서 스트레스 푸는 거랑 같음.

받았던 스트레스 돈으로 풀면서 사람 깔봄.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 잘 실현하는 나라가 얼마나 되고 어디냐고?

그게 미국이다.

신자본주의가 바로 그것이고 록펠러같은 사람이 그 대표적인 사람이지.

자본주의 빈익빈 부익부를 겪어서 경제대난을 극복한 국민의식이 바로 신자본주의..

오프라윈프리도 그 중 하나겠지.

다 환원하고 뭐 이런게 아니라..쓸만큼은 당연히 남겨두겠지? 남는 돈으로 하는거

그게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되는거지 많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졸부는 그 여유란게 아직 없다는것임...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기야 하겠지..

하지만 졸부건 원래 부자건 대물림하는거 핏줄이라는 거에 강한 집착을 보이는 우리나라는 고치는데 오래걸리겠지만

미국은 개인주의가 워낙 강하게 작용하다보니 그런게 일찍 없어졌지..그건 머 그 나라 역사의 정신이니까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발전에는 기여하지 못하는 정신임은 분명하다.


졸부 까는것도 아니고 미국 찬양도 아니다.

그냥 자본주의 자본주의 주장하면서 미국 망조 때의 길을 똑같이 밟지 말자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