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정벽 충돌테스트에서 과객을 조낸 미친듯 깐건.
가나다 말이 맞는 데,  과객이 깐다 싶어서 깠던건데.

다시 보니.  과객이 씨부린 말은 맞아서 미안하다고 한거고, 그게 가나다의 말을 깔 내용은 아니라는 거지.
아.. 조낸 어제 밤에 접속을 안했더니 지들끼리 자축하기는..

자~ 그 시험의 정의를 보자.

   " 이 시험은 반대방향으로부터 시속 56km로 달려오는 같은 종류의 자동차와 정면충돌한 경우 "

예를 들어,   

     MD 에게 위 실험은 동일 공차중량인 1,190Kg  차량이 와서 들이 받는 실험
     폴테에게 위 실험은 동일 공차중량인 1,173Kg  차량이 와서 들이 받는 실험
     라프에게 위 실험은 동일 공차중량인 1,355Kg  차량이 와서 들이 받는 실험   (1.8 기준)
     개나타의 위 실험은 동일 공차중량인 1,400Kg  차량이 와서 들이 받는 실험   (2.0 기준)

뭔 말인줄 아남??

MD 가 별 만점을 받던 지랄을 하던.  그건  1,190Kg 에서 들이받은 수준이라.
상대방의 차의 중량에 따라 푹찍이 가능하다는 거지.

그냥 쉽게 생각해서  MD 랑 개나타랑 맞짱뜨면  푹찍이고.
라프랑 개나타랑 맞짱드면 해볼만 하겠다 이거야.

충격량을 어떻게 분산시키는 문제는 2차적인 문제고,  1차적으로 검증된 충격량을 넘어버린다는 거지..


과객이 씨부려놓은 말은 맞지만.
가나다의 말처럼 쌍방 차량간 충돌에서는 어차피 의미가 없는 실험이라고.
즉, 가나다 말도 일리가 있고,  과객의 말도 맞는데.  과객이 가나다를 까는 근거로 쓰기엔 안맞다고.

아.. 병쉰들 내가 어제 고분히 퇴갤했더니 지들끼리 아주 깝치고 난리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