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 오래전에 16비트 컴퓨터 처음나왔을때 조립PC를 100만원에 판 용산에서 조립PC점 운영하는 친척있었는데 사고 얼마 안있어서 알아보니까 80원이면 떡치는 사양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작년에 아는 동생이 차산다고 그 동생 친구에 친척이 영맨이라고 해서 그사람한테 그랜져 구입했느데 에누리 없고 거지같은 걸로 서비스 30만원 정도 해줬다나.. 친구에 친척이라고 더 싸게 깍아달라고 하기도 뭐하고 써비스더해 달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안산다고 하기도 뭐하고 해서 샀다는데...

솔직히 아는 사람들한테 사면 더 바가지 씀.. 만약 친척이 현대차 영맨이라고 해봐.. 그런데 그 친척한테 안 사고 딴 사람에게 사갔고 친척모임있을때 현대차 새차 뽑아가지고 나타나봐... 뭐라고 해야하겠냐.. 그런데 이런 친척들 심리 이용해서 더 바가지 씌우는게 영맨들 심보임..

 친인척이고 그러면 좀 더 싸게 해줘야.. 서로좋고 친분도 더 좋게 유지되고 그러는 거지.. 친인척이라고 그냥 돈 더 남겨먹을 생각만 하고.. 정말 이래서 안됨..

여기 자동차 영맨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너에게 차사야하는 친인척,친구 사정 이용해서 바가지좀 씌우지좀 마라.. 아무리 피도 눈물도 없는 영맨 인생이라지만 그러는 것 아니다.
나중에 니 없을때 모여서 니 뒷다마 얼마나 까는 줄 아냐.. 그래도 철판깔고 돈만 좀 더벌면 장땡이라고 생각한다면 할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