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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명품녀 "나 사실 그렇게 부자 아니다. 방송 대본이었을 뿐이다" 고백

(180.70) 2010.09.10 22: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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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명품녀 "나 사실 그렇게 부자 아니다. 방송 대본이었을 뿐이다" 고백!



김씨측 "방송사 대본대로 읽었다" 해명
미혼 아닌 유부녀.."친정, 남편 상당한 재력가 아니다"

김병수 기자 = 온.오프 공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명품녀 논란\'은 방송사의 시나리오에 따라 과장해서 방송된 `기획방송\'의 결과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명품녀\'로 지칭된 김모씨는 주변인사를 통해 "방송사가 마련한 대본대로 읽었다"며 방송내용의 상당 부분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사실확인에 나섰던 관계자에 따르면 직.간접적으로 파악해본 결과 김씨의 친정부모는

 재산이 조금 있긴 하지만 방송에서 밝힌 대로 김씨에게 수십억원의 재력가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또 올해 24세인 김씨는 미혼이 아니라 결혼한 유부녀로, 남편은 전문직에 종사하는 봉급생활자이며,

 남편 역시 절대 부유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 주변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김씨는 방송에서 밝힌 대로 논현동에 살고는 있으나

 남편 이름으로 등기된 집은 고작 140평대 연립주택으로 호화스럽지 않으며, 근처에 있는 친정집도 평수가 김씨 집보다 넓긴 하지만 아주 사치스런 고급주택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김씨가 방송에서 자랑했던 `3억원짜리 고급 승용차\'도 김씨 명의로 소유됐던 기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방송이 나간 뒤 논란이 불거지자 당혹스러워했고, 주변인사들에게 "방송국에서 마련한 대본대로 읽었다"고 해명, 방송내용의 상당 부분이 전혀 사실이 아니거나 실제보다 몇십배 크게 과장됐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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