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는건

둘중의 어떤삶이 좋은지는 니들 판단인데

그 스펙트라 몰지만 젊었을때부터 허욕에 돈쓰는일 없이 차곡차곡 돈 꾸준히 모와서

상가주택 사고 그외 집한체 더 사고 후에 떵떵거리시지도 않고 원채 겸손이 몸에 벤 분이시라

차개털들 처럼 과시욕에 쩔어있는 분이 아니심

문제는 심심한 인생(그분은 전혀 안심심 하시겠지 우리눈에만) 남에게 과시를 안하니 좀 밋밋함?

그래도 수더분하니 남에게 돈에 관에서는 떵떵 거리시면서 사시니 나름 멋있음

그외에 차 개털들 아까 말했듯이 그냥 차에 올인 곧죽어도 어머니 아버지 파산 나시고

임대 아파트서 힘들게 사시고 집에 돈 뻔히 없는줄 알면서도 그동안 모와둔돈 다 차에 꼴아박은

내친구나 할부금 내느라 빡쳐하시는 e클래스 모시는 내 친구새끼나

말은 현실을 즐기며 산다고 하는데 글쎄

어떤게 옳은 삶인지는 니들이 판단해봐

수중에 돈 3~4천 있으면 까먹을 생각부터 하는 병신이냐

아니면 그돈 또 차곡차곡 모으면서 병신처럼 사는 현실적인 사람이냐

뭐가 낫다고는 내가 말 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