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스타렉스 6벤이구요....

인천사는데 일때문에 용인 신갈쪽 좁은길삼거리에서 잠깐 정차시켜놓고 (깜박이킴) 물건을내리던중에

코카콜라 탑차가 코너돌면서 스타렉스 뒤트렁크가 올려져있엇는데 휀다?를 박았습니다 ㅜㅜ

그래서 밑에부분이 사진처럼 안쪽으로 심하게 들어갔습니다 도색도벗겨지고..

그리고 문이 뒤틀려서 닫히지도않았구요..(문을 억지로 옆으로 쳐서 다행이 잠기긴합니다 일을해야하기때문에 ㅜㅜ)

그래서 그코카콜라운전사분이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보험처리하기그러니까 그냥바로수리하라고해서

10만원준다더군요...그래서 그냥보험처리한다고했습니다

그쪽보험사불르고 저희쪽보험사불르고...코카콜라직원은 바빠서 먼저갔습니다

두쪽 보험사에서 이야기를하더니 저희보험직원분이 제과실이 10~15프로있다는겁니다

솔직히 보험처리하면 어쨋든 제쪽이 과실이 조금이라도있을줄알았지만...그장소는 좁은길이라고해도

주정차금지구역 팻말도없었고  띄엄띄엄있는 황색 실선이였구 다른주차차량도 엄청많았거든요

그래서 조금억울했습니다...

아는형님이 부산에서 정비소하시는데 사건설명하고 그쪽보험사에서 10만원으로 쇼부치자고말하니까 절대그러지말고그냥

정당하게 보험처리하라는겁니다

지금은 추석연휴고해서 일하는정비업소가 없어서 인천으로 제가 올라와서 연휴끝나고 정비소에 맡겨야할것같습니다

사고가처음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에도 약간의 접촉사고아닌사고가있엇는데

제가 일이 너무바빠서 정비소에 차를못맡겼습니다 그래서 저희보험직원분이 자기가견적내서 제통장으로 50만원을 쏴줬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하는건가요?? 아님 제가 정비소에 맡겨서 영수증을 청구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보험처리함으로써 저에게 손해가가는점은 무엇인가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