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포스코의 횡포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고.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고이지.
정주영회장의 염원이었고 그 염원을 정몽구회장이 무려 8조원을 쏟아부어 완성한거다.
품질 문제. 현대제철의 품질이 포스코에 딸리는것도 사실이다.
근데 그거 아냐? 그 격차는 하루가 다르게 좁아 지고 있고 조만간 대등해진다.
그리고 철강업은 설비 싸움이다. 좋은설비에서 좋은 제품이 나오는 것이지. 최신식 설비를 갖춘 현대제철에서 고급 자동차 강판을 뽑는건
시간 문제일 뿐이다. 조업시작이 얼마되지 않아서 안정화가 덜 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현대제철 당진 연구소에는 현대제철뿐 아니라, 하이스코, 모비스, 현기차 석, 박사들이 모두 모여있다. 시너지효과를 내는 것이지.
냉연강판업체인 하이스코도 이제 현대제철 제품을 쓸 것이다.
현대제철은 고로 생산량만 800만톤이 넘고 2015년까지 1200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용강판 수요를 커버하고 엄청난 양이 남는다. 
이것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현대차그룹 계열사 뿐만아니라, 형제기업인 현대중공업, KCC로 가고 인수를 추진 중인...
현대건설 인수가 성공한다면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체재가 되는 거다.
차갤러들은 적어도 차 강판의 품질에 염려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