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년 정도 됐을꺼야, 고딩 때 내가 조낸 꼴통짓 해서 집에선 운동이나 쳐 하라하고 골프를 시켰었거든 (개나 소나 다 골프 치는 뉴질랜드에서)...
그래서 골프를 쳤었는데, 그때 한국에서 골프치러 유학을 조낸 왔었어..
근데 이 골퍼라는 쉐이들이 여자를 조낸 밝혀요.. 1000이면 999명 (이 중 한명이 조낸 유명해짐.. 이 썰은 인증과 함께 나중에)
어쨌든, 나도 그 무리에 어울려서 고딩때 부터 더 막장으로 치닫으면서 한 무리와 친해지기 시작했는데, 맨날 코스가 오전 오후 라운딩, 저녁식사 후 캬지노 고고씽 돈 따면 마사지, 꼻으면 10불짜리 칩하나씩 챙겨서 스트립 클럽에서 아리가또 크리
그 중 내가 차가 있어서 맨날 같이 놀러 다녔는데, 하루는 한 횽만 캬지노에서 졸라게 따고, 나머지는 또이또이 되었거든..
그래서 딴 형이 포식시켜준다며 K-road(옵할할 같은곳)로 갔어 근데 요기가 골목 골목 테마 별로 나뉘어져 있거든 (요건 나중에 알게됨)
그래서 골목 골목 쇼핑을 다니다 한 형이 "어 난 쟤" 해서 같이 들어갔거든.. 근데 애가 슴가가 좀 없었는데, 졸 이쁜거야 안경도 조낸 스탈뤼쉬하게 끼고..
그 형아가 먼저 들어갔어.. 우린 계속 쇼핑을 하다가 정말 물이 안좋아서 (끝물) 아 시바 오늘은 아닌갑다 하고 그 형이 있는 골목에서 오크 같은 년하고 이빨까고 있는데, 그년 하는 말이 가관
"You asian\'s got some taste" - 너거들 취향 독특하다
"Why?" - 왜 이 오크야?
"This is the Transgender street" - 여기 젠더 골목이야..
"ah... " - 아 우리 횽아 좃됐다..
그 놈이랑 같이 간 형아가 나왔어...
"야 근데 이 샹뇬이 입으로만 해주고 힘도 조낸 쎄서 걍 입으로만 했는데, 가슴이 하나도 없어.. 시발 져혓 꺽지가 스타텍 안테나쪼가리 보다 작어... 아 근데 히발뇬 조낸 잘 빠할더라"...
".... (우리끼리 약속했어.. 이사실은 그 횽한테 절대로 죽을 때까지 알리지 않기로)"
- 한진이형 미안해요... -
아 쓰다 보니 조낸 기네, 일하러 감...
차이야기: 차타고 K-road로 부르르릉 부랄털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