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빡빡이 형이야.
나로 말할것 같으면
GM대우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참고자료: <U>https://gall.dcinside.com/list.php?id=gmdm&no=35196&page=1&search_pos=-34103&k_type=1000&keyword=%ED%98%95&bbs</U>=)
며칠전에 올랜도 데루등 디자인 존내 깠던 사람이얌.
(참고자료: <U>https://gall.dcinside.com/list.php?id=gmdm&no=36373&page=1&search_pos=-34903&k_type=1000&keyword=%ED%98%95&bbs</U>=)
며칠전 승리의 새벽 수영을 갔다오다가
경인고속도로에서 테스트 차량을 만났는데
평소 차덕후인 형은, 한눈에 올랜도임을 알았지.
잡설 그만두고 사진 올림니다.
하고싶은말: 직접보니까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 아니 똑바로 말하면, 꽤 괜찮다.
후미등은 사진으로보면 이거 뭐 모하비 짝퉁이냐 스타렉스 스럽다 싶은데, 그정도는 아니고.
아무튼 그 두차와는 느낌이 좀 달라서. 나쁘지 않아.
디자인적으로 칭찬해줄 점은, 사이드 라인이 상당히 괜찮은데., 뭐랄까, 그동안 봐오던 국내 밴 형 차량들 (카니발, 카렌스, 스타렉스, 트라
제..)의 껑충하고 버스 스러운 실루엣에서 탈피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 포인트이며 강점 이라고 생각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차 디자인
을 볼때 전체적인 균형미,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 관점이고, 국내 다른 소비자들이 이런 점을 캐치해서 팔아 줄지는 장담할 수 없다
는데 한계가 있음. 말하자면, 길쭉하고 높지 않으면서도 탄탄해 보임. 옛날 카스타.. 라는 차량보다 wide 하고 long하지만, 높이는 그다지
높지 않다!.
운전중이었기때문에 앞면은 자세히 못봤지만, 무난하면서 귀엽고 세련된 스타일. 사진처럼 막.. 답없이 멍~해보이지는 않아.
판매 타겟: 당연히 RV 구입하려는 사람들.
비교 포인트 vs.그랜드카니발: 디자인도 잘빠졌고, 길고 넓고 좋은데, 이젠 나온지가 꽤 되는 물건이라 실내 디자인의 한계.
아, 그리고 세금문제때문에 어쩔수없이 기형적으로 나온 실내.. 11인승 실내. 진짜 타보면 난감해진다. 3,4열
쳐다보고 있으면 마음이 심란해짐. 유치원 통학 알바라도 해야할 기세. 불법개조는 일단 논외로 하고요..
vs. 뉴 카니발 : 일단, 비슷한 값 주고 그랜드 카니발보다 짧고 작은 차를 세금 더내고 타야한다는 단점때매 캥긴다.
솔직히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의 균형미도 그랜드 카니발 보다 못함.
올랜도와 직접 비교하자면, 더 크고 높은데, 구형 이라는 점. 그래도 승합 스럽다. 그대신 불패의 R엔진은 장
점.
Vs. 카렌스 : 이건 솔직히 왜 사는건지 잘 모르겠음. 어중간해보임. 레조 같달까...
디젤의 훌륭한 연비적인 장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신차인 올랜도가 압도적으로 낫지 않을까.싶음.
Vs. 뢰디우스 : 제가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니라..
Vs. 쏘 울 :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라..(저는 별루욬).. 디자인 얘기는 패스.
가격도 저렴하고(이차 풀옵 2000만원 사는 사람 없겠죠 설마.), 안전도도 좋다고 들어서, 괜찮은차 같긴 한데 ,
이건 사실 RV라고 보는 사람이 없는듯.
직접적 경쟁차종은 아닌듯요. ㅎ
Vs. 그랜드스타렉: 정말정말 좋아하는 디자인. 밸런스도 좋아보이고.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디자인.
구형 스타렉스에 비해 완전 일취월장한 케이스라고 생각함.
근데 사실 이차도 개인용으로 사는 사람은 거의 없고, 옛날에 있던 봉고 개념의 자동차라, 직접 경쟁자는 아닐듯.
그러고보니 경쟁차가 거의 없네
.
성공-실패 분기점 가격: 1900만원(기본형 기준)
딴얘기: gm대우는 나 알바비 주든지 담에 차살때 할인좀 해주든지. 나만큼 너네 응원하는사람 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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