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괜찮은 여자 나와서
술김에 말도 좀 잘나와서 첫날에 키스까지 헤어졌는데

자고일어나니깐 꿈이였는데

어제 생긴건 나보다 더 못생긴년이
십알 4년대 다니다가 취업계나가서 취업했다가

지금은 백수라던데 주선자가 나 아는애라서 믿고나왔는데
여자 스타일이 내 스타일이 아니였음

내 스타일을 떠나서 모든 남자스타일이 아니였음
주점가면 자기들이 주점비는 낸다고해놓고

자기들 먼저 방에들어가고
우리도 들어갈라니깐

매미 ㅇ벗는 직원이 룸비는 선불이라고 우리돈 뺏아감
그렇다고 그 여자들한테 만원내놓으라고 할수 ㅇ벗어서 우리가냇는데

지들은 선불인줄 몰랏도 ㅈㄹㅈㄹ ..시발년
저번에 자기 여기와봤다고 여길로 오자고해놓고

하튼 2:2로 재미있게놀랬는데 내 친구는 주선자 여자맘에들어서 잘해볼려고했는데
이 애미 ㅇ벗는 주선자가 델꼬온 년이 눈치 존나 업게 분위기 망치고

그리고 나도 내 친구도 낯을 좀 가려서 말을 잘 못하고있으니깐
원래 말수가 ㅇ벗냐고

이 시발년아 내가 그래도 지들보다 말을 더 만이했는데 개같은년이 묻는말에 단답으로 대답하니깐
내가 할말이 ㅇ벗어서 닥치고있었지

그리고 나같이 잘생긴사람이 조용히 하고있으면
내 얼굴이라도 감상이라고 하던가

차이야기-ㅇ벗고 넘 길어진거같아서 여기서 마물하겠음
               하튼 어제 소개팅 젓to the 망 이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