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성격이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한테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그런성격임..

그래서인지 내가 좋아하던 애들은 쉽게 날 질려했음...근데 반대로 별 관심 없는애들한테는 폭풍 싸가지..

여튼 군바리 시절에 그냥저냥 지내는데..예전부터 알던 동생한테 고백 받았었음..

모텔까지 갔었음...이건 내가 병신같은 썰이라 나중에 풀고..

여튼 그렇게 지내는데..예전부터 나 좋다고 따라다녔던 동생이 있었음..걘 클럽 죽순이라 내가 젤 싫어하는 스타일임..

얘도 갑자기 존나 들이대기 시작;;...근데 막상 그 상황에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애들 대리고 내가 뭐하는짓인가 싶어서

그냥 싫다고 말하고 방생했음...물론 지금도 가끔 클럽 죽순이한테 연락이 오긴 한다만..내가 관심없으니 뭐..


한줄요약 : 닥치고 저때로 돌아가면 뒷차기로 어금니를 몽창 내려앉게 만들고싶다..미친놈이 배가 불렀지..


차이야기 : 저 차 다 살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