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뽑은 황당한 사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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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차급보다 디자인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함 흰색 K5랑 흰색 K8 이 둘 중에 무조건 하나를 골라야 되는 상황일때 색상 변경이 불가능하다면 솔직히 K5 고르는 사람이 더 많을듯 작성자 : ㅇㅇ

검찰이 뽑은 황당한 사건 ㅋㅋㅋ

ㅇㅇ(58.234) 2010.10.04 23:39:26

조회 418 추천 0 댓글 6

신문지국을 운영하는 김모씨(남, 40대)는 내연녀의 딸로서 미모가 뛰어난 피해자 윤모씨(여, 18세)에 대해 흑심을 품고 있던 중 피해자가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어 인하공대 항공운항과에 지원했다가 낙방한 사실을 알게 되어 이를 기회로 피해자와 성관계를 맺기로 마음먹었다.

- 김모씨는 먼저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나는 인하공대 항공운항과 교수로 상당히 높은 자리에 있는데, 면접 때 널 보고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지금 항공운항과 신입생 자리가 하나 비어 있는데 나랑 성관계를 한번 하면 너를 입학시켜 주겠다.”라고 거짓말하였으나

피해자가 거절하자 “이미 학과장에게 너를 추천까지 해 놨는데 그러면 내가 너무 난처하니까 벗은 몸을 한번만 보여 달라.

나는 멀리 떨어져서 보고만 있겠다.”라고 말하여 피해자를 으슥한 골목길에 속옷을 입지 않고 바바리 코드만 입고 나오도록 하였다.

- 김모씨는 피해자와 10여 미터 떨어진 곳에 봉고차를 주차시켜 놓고 전화로 피해자에게 ‘가슴을 보여 달라.

바지를 내리고 털을 보여 달라.’ 라며 오직 항공운항과에 합격하고 싶은 마음만 있는 피해자에게 나체를 보여주도록 한 다음

며칠 후 다시 전화하여 “그때 네 나체사진을 찍어 놨다. 사진을 인터넷에 뿌리겠다. 그것을 막기 위해 40~50대 남자와 성교하는

사진을 찍어서 나에게 보내라. 주변에 그 나이의 남자가 있느냐”라며 자신을 떠오르게 한 후 피해자가 자신을 이야기하자,

“그럼 그 남자와 성교하는 사진을 찍어 보내라.”라고 말한 후 전화를 끊었다.

- 자신의 나체 사진이 인터넷에 퍼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피해자는 바로 김모씨에게 전화하여 울면서 상황을 설명하자

김모씨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면서 “나도 난감하지만 어쩔 수 있느냐, 그 사람이 해 달라는 대로 해 주자”라고

피해자를 설득하여 실제 성교를 하였다.

- 다시 피해자와 성교하고 싶어진 김모씨는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그 교수가 이제는 나까지 협박한다.

너랑 성교하는 동영상을 보내주지 않으면 나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한다면서 피해자를 협박하여 다시 피해자를 강간하였다.

- 이와 같은 엽기적인 김모씨의 행각은 결국 이를 의심하게 된 피해자의 신고로 끝을 냈고 김모씨는 구속되어

죄의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

이 아저씨 나쁜놈이긴 한데 아이디어가 참 기발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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