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프로그램 베스트 모터링에서 제네시스 쿠페 2.0 튜닝 버젼을 다루었다 [일본 튜너들이 정성들여 튜닝해서 팜]

레이싱 드라이버 츠치야 케이치가 평가한 제네시스 쿠페 요약

1.서킷에선 열등하고 와인딩은 보통

2.차체의 샤시 밸런스는 괜찮지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안 좋음

3.플라이 바이 와이어라서 악셀의 리스폰스가 느림

4.튜닝 베이스 차량으로 s13 실비아 보다 낫다 [그런데 실비아는 80~90년대 초반 차량]

5.한국차치고 발전 했다 그래서 좋은 점수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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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스트 모터링 이외에 아오이 타카유키라는 GT300 클래스의 드라이버가 평가한

제네시스 쿠페 2.0

- 아무리 봐도 G37을 의식한 듯한 디자인과 차체 사이즈

- 실내의 디자인이나 질감은 지극히 평범

- 역시 악셀 리스폰스가 나쁘다

- 현다이는 FR차를 처음 만드는 듯 하다 . 좋게 말하면 무난하고 나쁘게 말하면 조잡함

- 부싱류가 물러서 출렁거리는 움직임

- 기본적으로 언더 스티어 성향 ,코너에서 안 돌아간가 [ 선회성이 나쁘다 ]

- 브레이킹 시의 거동도 언더 스티어 ,좋게 말하면 안정성 지향

- 대신 열심히 튜닝하면 괜찮아 질 수도 있다

- 랩 수가 늘어나도 브레이크 페이드가 없고 수온등은 안정 그러나 속도를 많이 내지 않기 때문에

  튜닝을 해서 속도가 상승하면 반드시 문제짐아 많을 듯 하다

- 휠 베이스가 길어서 리어가 슬라이드 할 때의 거동이 부드럽다

- 전체적으로 분명히 말하자면 요즘의 일본차와 비교하면 출력도 떨어지고 조잡해서 격차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