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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1005n10284?mid=n0204
<h3 class="articleSubecjt">신병교육 ‘빡세진다’… 기간 5주→8주·행군 30㎞→40㎞로</h3>
문화일보 원문 기사전송 <em>2010-10-05 11:41</em> 최종수정 <em>2010-10-05 12:06</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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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내년부터 ‘즉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투원을 길러낸다’는 목표 아래 육군 신병에 대한 훈련 강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문화일보가 5일 입수한 국방부의 ‘신병 교육훈련 강화 계획’에 따르면 신병에 대한 교육기간이 현행 5주에서 8주로 연장된다.
교육목표는 ‘기본 전투 수행능력 구비’에서 ‘즉각 임무수행 가능한 전투원 육성’으로 변경된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핵심 과목 교육을 야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특히 행군의 경우 현재 하루 30㎞ 완주 능력에서 내년부터는 40㎞를 완주할 수 있게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이를 위해 행군 훈련시간은 12시간에서 16시간 늘어난 28시간이 배정된다.
신병훈련 중 ‘군기’가 센 것으로 유명한 사격 등 개인화기 훈련과 각개전투 훈련시간도 현재보다 40시간씩 늘어난다.
개인화기 훈련은 현재 주간 50%(20발 중 10발 명중), 야간 30%(20발 중 6발 명중) 수준으로 돼 있지만 강화된 교육 계획에 따르면 주간 60%(20발 중 12발 명중), 야간 50%(20발 중 10발 명중) 수준으로 올라간다.
따라서 개인화기 훈련시간도 현재 46시간에서 86시간으로 대폭 늘어난다. 각개전투 훈련시간 역시 현재 29시간에서 69시간으로 40시간 늘어난다.
체력검증 또한 현재 4급 이상에서 3급 이상으로 상향된다. 25세 이하 기준으로 팔굽혀 펴기(2분)는 40개→48개 이상, 윗몸일으키기(2분) 50개→58개 이상, 1.5㎞ 달리기는 7분8초 이내→6분48초 이내로 강화된다.
국방부는 이 같은 계획을 바탕으로 지난 3월 이후 2사단과 9사단에서부터 행한 시범실시 결과를 이달 중 최종 보완해 내년부터 전면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장석범기자 bu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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