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얘기는 있다.

내랑 헤어질때 임신드립치고 지인생 책임지라고...

난 \'미안라다 부모님이 반대가 심해서 안될거같다\'고 조낸 사죄를 하는데도

고년이 정식 사과(아마도 \'돈\'이었나봐)를 하라고.. 협박하고 주변에 지 임신했다고 나불대던 년이

(임신도 개구라 협박으로 밝혀짐. 고년은 아직 내가 속고있는줄 앎)

내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미안하다고 버티니....

어느샌가 다른 지방으로 사라지더니...

궁금해서 블로그 가봤더니(그년은 내가 지 블로깅 하는줄 모름 ㅋ)

결혼 D데이 카운트 이지랄.

임신했다고 협박하던년이 비키니 입고 새남편갑이랑 같이 여행간 사진 쳐올리고 ㅅㅂ

이거 이여자가 정말 날 좋아하긴 했는지 왕굼금함.

우리집이 좀 잘살아서인지 돈보고 접근한거 같기도.

니마들 생각은 어때?

나랑 헤어지고나서 한달만에 다른남자랑 결혼 날짜 잡은 여자사람이 정상인거임?
내가 이상한거?


결혼할 그남자가 갑자기 불쌍해지는건 뭐지... 나 후로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