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의 GDi엔진이 140마력을 출력을 갖는 것으로 발표돼 최소 120마력 정도는 무난하게 뽑아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 구동 출력은 108마력 정도에 머물렀다. 과거 포르테가 103마력 가량의 출력을 보여줬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쉬움이 커지는 대목이다.(오토뷰)

 K5 2.4(GDi)는 다이나모 미터상에서 164마력의 출력과 21.7Kg.m(카달로그 제원 201마력,25.5kg)의 최대토크를 보여줬다.
한가지 재밌는 점은 우리가 제공받는 테스트카들의 출력이
일반 시판 차량의 각 엔진별로 통상 5~10마력, 1Kg.m 가량 높은 출력과 토크가 나왔다는 점이 재미있다.
소비자들에게 인도되는 차량들 대비 높게 나왔다는 것이다(오토뷰)

IS250에는 207마력, 25.5Kg.m의 최대토크를 가진 2.5리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된다. 수치 상으로 본다면 크게 놀랄 부분이 아니다. 현대•기아차의 2.4리터 엔진은 이보다 140cc 가량 적은 배기량으로 201마력의 출력과 동일한 최대토크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섀시 다이나모 미터 상에서 IS250은 우리팀을 놀라게 했다. 후륜구동 모델은 전륜구동 대비 로스 파워를 많이 보여주는 것이 보통이다. 트랜스미션, 드라이브 샤프트를 지나 리어 액슬 등을 거치며 조금씩 손실되는 파워가 나오기 때문에 손실율이 커지는 것이 보편적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IS250은 183마력, 22.6Kg.m의 휠 구동 출력과 토크를 보여줬다. 자동변속기로는 좋은 구동 효율임에 분명하다.(오토뷰)


결론 - 현대차의 뻥마력 뻥연비는 동력손실이라는 과제를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참고 - 현대차 동력손실(20~30%),일본차 동력손실(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