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  모델별 황당함. 망한 이유이니 대우영맨은 자세히 읽어라. 도움이 될거다.

1. 마티즈/마티즈 크리에이티브

 - 내가 경차사야되면 마크리 삼. 상품성이 모닝에 비해 월등한건 사실. 근데 판매량 보면 안습. 쥐대 ㅈㅄ마케팅의 표상같은 모델

 - 가격은 왜그렇게 비쌈? 경차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줌 ㅎㅎ

 - 엔진 노킹문제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음

2. 젠트라, 젠트라x

 - 이거 아직도 팔긴 파는거임? 소형차 중에서 이렇게 망한 모델 찾기도 힘듬.

3. 라세티 프리미어

 - 겉모습에서 풍기는 포스는 한 250km/h는 나갈것 같은데 실 동력성능은 안습. 휠마력 나오는거 보면 도대체 무슨 기술을 동원했길래 4륜도 아닌것이 손실율이 그렇게 높은지 이상할 정도. 엔진은 베르나 1.6 알파엔진보다도 못한 수준. 갖다 쓸 미션이 없어서 크고 무거운 범용 6단 어쩔수없이 갖다 쓰면서 동급최초 6단 어쩌고 해댔으나 ㅄ삽질이었던 걸로 결론남. 거기다가 0.5초 느리게 반응하는 전자식 쓰로틀도 동력 성능 잡아먹는 데 일조했고 동급 경쟁차에 비해 200키로나 더나가는 (그중의 100키로는 엔진 무게) 미친 비만율은 또 어쩔ㅋ. 한마디로 쏘나타 무게의 차체에 베르나보다도 못한 엔진 달아놨다고 보면 됨. 결국 2.0디젤과 1.8 모델을 어쩔수없이 출시하나 디젤은 겔겔거리는걸로 유명하고 쩜팔도 동력손실율 매우 높은 수준.

 - 아마도 국내최초 동일부품 두번 리콜이라는 대기록도 작성. (연료호스)  비오는날 밖에 세워두면 실내에 홍수나는 80년대에나 들었을법한 결함이 아직도 안잡히고 있음. 2011년형에 무슨 개선을 했다고는 하나, 그전까지 안잡히던 문제들이 잡혔다는 얘기는 아직까지 들은적 없음.

 - 크루즈와 사양, 부품차별함. 1.4터보엔진은 안달아줄 모양이고 크루즈에는 후륜에 z-link (watt\'s link)달아주면서 내수형엔 생략.

 - 밖에 돌아댕기는 라프의 거진 절반은 소위 시보레튠하고 다님. 대우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를 잘 보여주는 사례.

 - 준중형치고 안습 연비에, 안전 옵션질은 극강 수준. 그런데 대우 마케팅애들 말로는 \'경쟁차들이 차체 강도가 약해서 커튼에어백을 달아주는것\'이라고 함 ㅎㅎㅎ

 - 차체 무겁고 두꺼워서 장갑차형 준중형이라 할만함 ㅎㅎ 핸들링 좋다고 소문나있으나, 그것도 준중형에서 그렇단 소리. 일단 운동성능이 안습인데 핸들링 좋아서 뭐할까 싶음.

4. 알페온

 - 출시 전부터 \'온라인 사전등록 6,000명\'이라는 아리송한 PR를 나불대서 조사를 해보니, 별도 홈페이지에 가입한 가입자 숫자였음 ㅎㅎ 국내최초로 웹사이트 가입동의자수를 가지고 마케팅한 사례로 기억됨. 사전계약은 몇대가 된건지 끝까지 안밝힘.

 - 원판은 그럭저럭 괜찮은 찬데 국내에 들여오면서 이상한 짓을 많이 함. 특히 usb하나 달려면 고급형에다가 오디오 옵션 (300만원짜리던가?) 까지 달아야 들어가는 옵션질의 정석을 보여줌. 크루즈 콘트롤 없애고 그자리에 플라스탁 쪼가리 하나 갖다붙인 것도 싼티를 부추김

 - 제네시스만한 덩치에 실내는 쏘나타보다도 작음. 운전석에 왼발 놓을곳이 없다는 희한한 얘기도 나옴.

 - 역시나 안습 동력성능. 263마력은 다 어디로 샘? 얘도 실제 휠마력 측정치가 기대되는 차량. 30%의 동력손실율은 아마도 대우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가는듯?

 - 2.4모델은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안됨. 라프의 전설을 반복할듯 싶음.

 - 렉서스보다 조용하다고 해서 렉서스 파이터라고 선전해대나, 실제로는 자사 마크리보다도 더 시끄러운 수준으로 측정됨. 뭘보고 조용하대?

 - 역시나 고도비만 몸무게에 안습 연비...그러나 실 연비는 좋다고 선전해댐 ㅋㅋ 

 - 준중형보다도 작은 트렁크 용량. 손이 안닿을정도로 깊게 파놔서 물건한번 안쪽에 집어넣으면 도대체 어떻게 꺼내라는건지 알수가 없음. 골프백 4개 들어간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x자로 2개씩 겹쳐서 놓고 사진찍어 돌림 ㅎㅎ 가로로는 안들어간다는 소리. 보스톤백은 들고 타? 역시나 미국식 어이상실 설계가 엿보이는 부분.

 - 뭘믿고 그렇게 비싼지 알 수가 없음. 덕분에 그랜져hg에 안방문 훤히 열어준 결과가 됐음. 이것도 혹시 로열티 문제? 말로는 제네시스와 경쟁하는 차라고 하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본적 없음. (자방 몇몇 빼고)

5. 윈스톰/윈스톰 맥스

 - 윈스톰은 언급할 가치도 없음. 아마도 단일 차량 단일 generation에서 최다 리콜기록을 가지고있지 않나 함.

 - 맥스는 이름짓기에서 망한 차량. 윈스톰의 부정적 이미지를 그대로 갖다 차용한 꼴이 되어버렸음. 한마디로 이름 잘못짓고 자폭.

 - 차 자체는 괜찮으나, 로열티 때문에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나옴. 트립컴퓨터 등에서 한글을 전혀 지원안함. 국내 소비자에 대한 배려 꽝. 그걸 그돈주고 살 사람이 당연히 별로 없음. 가격만 적당했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성공했을 차량.....으로 생각되지만 쥐대의 ㅈㅄ마케팅이 더해지면 어떻게 될지 또 모름.

6. 베리타스

 - 1400만원 할인판매하고 쫑침. 대우 망하기 직전 아카디아 가지고 했던짓 그대로 반복함. 말로는 많이 팔려고 내놓은 차가 아니라고 함 ㅎㅎ 더 말해야될 필요가 있음?

 

펌인데  제대로 짚었다. 대우를 사랑하는 사람의 분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