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정밀도를 높이는 4가지 기본주행라인

최근의 기술 고도화에 의해서 드라이버의 스킬의 유무를 불문하고 자동차는 잘 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 자동차란 과연 좋은 것일까?  4가지의 라인을 통해서 자동차의 기본을 생각해보자.

강의: 国政久郎   정리: 松田勇次  MFI 42호에서.

운전을 \'드라이버가 자신의 의지에 의해 자동차의 진로와 속도를 관리하는 행위\' 라고 정의해보자.  그리고, 우리들 자신을 돌이켜보자.  나는 정말로 항상 자동차를 자신의 관리하에 100% 두고 있을까?  답은 당연히 \'아니다\' 이다.

물론, 이런 일을 하고있는 몸이기 때문에 일반 드라이버들 이상으로 의식하고 있다고 자부하기도 하고, 그런대로 경험도 쌓아두고 있기는 하다.  그렇더라도 정말로 항상 100%, 완전하게 관리하에 두고있는가라는 질문을 받게 되면 아니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한다면, 과거에 큰 사고를 일으켜본 경험이 없다는 점에 대해서도, 그것이 자신의 능력에 의거한 것이 아닌 단순한 결과론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 또한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물어보고 싶다.  당신은 어떤가?

자신이 어느정도 만큼 자동차를 관리하에 둘 수 있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의 한가지로서, 여기서는 \'코너링 라인\' 을 예로 들고자 한다.  그다지 특별한 것도 아니고 일반 도로에서의 일상 주행에 있어서의 \'진로조정\'의 범위에서 충분히 실제로 해볼 수 있는 이야기인데, 예컨데 서킷의 타임어택 등도 그 연장선상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쿠니마사 히사오씨가 생각하는 기본 코너링 라인은 4종류이다.  다음에 나올 일러스트에서 그것들의 내용과 의의에 대해서 설명하기로 한다.  또, 70페이지에서는 라인 컨트롤의 의의에 대해서 정리해서 해설하기로 하겠다.

위에 나와있는 사진과 같은 코너에서 실제로 쿠니마사씨에게 4종류의 라인을 주행하도록 부탁하고, 위에 적힌 A~C포인트에서 촬영한 자동차의 상태도 올려놓도록 하겠다.  사진에서는 자동차 전체의 방향과 타각에 주목해주기 바란다.

또, 촬영장소의 이 코너는 보시다시피 180도 이상 꺾어져 있기 때문에, 설명 일러스트와 사진의 자동차의 방향에는 약간의 상이함이 있다.  코너의 전모로 판단하여 보정하면서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Basic cornering line - 1

Out in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