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해서 이 4개 차종을 k5를 마지막으로 다 타보게 되었어
운행시간은 대충 다 하루정도?

실내공간 뭐 이런거 다 아니까 패스. 인테리어... 뭐 국산 2.0수준이 다 비슷하니 패스. 출력? 국산 2.0수준에 별 차이도 없으니
일단 패스


yf 2.0

전륜주제에 급코너에서 오버스티어? 뭐하자는 건지...... 전륜타면서 카운터 쳐보긴 처음임요.
80km까지는 졸라 촐싹대면서 튀나가는데 그 이후론...뭐 .. 그냥 무덤덤.
역시나 전형적인 현기차 셋팅.

서스팬션은 저속에선 통통대고 중속에선 출렁댐요. 차체 모든 부품이 다 따로노는 느낌...
약간 오바이트 쏠림...


k5 2.0

그나마 뉴트럴한 악샐반응과 뉴트럴한 코너느낌.. 나름 괜찮았음.
미칠듯이 쳐 올라오는 하체소음은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

유리바닥 밟는 기분이 드는 브레이크는 어쩔꺼니... 예상보다 2초빨리 브레이크 전개해서
힘차게 꾸욱 밟아줘야함.

정신이 아찔해지는 순간 수차례 경험...
브뤡은 yf가 훨 나았음.


토스카

언급할 가치도 없는 좆같은 주행감각, 악셀감각, 브레이크감각



sm5

그나마 서스팬션셋업은 괜찮은듯?
하지만 이건 ㅅㅂ 엔진을 달아놓은건지 소달구지인지.. 쳐 나가질 않아..캐 짜증
2.0맞니?

브레이크는 4사중 최악...
얼음바닥 밟는 기분이야...

이런 차로 쳐밟고 다니는 애들은 진정 간이 배밖으로 나온새끼들일듯.



결론

k5에 브렉튠, 하체방음해서 타고 다니는게 그나마 잴 나은 선택

4사 모두 공통점은 브렉이 좆같다는건데....
실감이 안난다면 ㅅㅂ 가까운 bmw,아우디,벤츠,인피니티 매장가서 아무거나 시승한번 해봐
그리고선 너님들 차를 다시 몰아보는거지.

이넘의 브뤡만 정상적이라면 안일어나도 되는 추돌사고가 확 줄어들꺼야.
돈많이 드는것도 아닌데..왜 브뤡을 이따위로 달아놓는건지..이해가 안간다.
기술력이 안되는것도 아니면서.

그리고 지대 르삼..이 십샹샹바들은 현기 독점이라고 까임 방지권 획득할 자격이 없다.
차를 이따구로 만들면서 뭐 어쩌라구?